밍크선인장은 선인장과 중에서도 가시가 매우 부드러운 종입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인 고양이에게도 안전해서 많은 집사분들이 선호하시는 품종이기도 해요. 하지만 털처럼 부드러워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실제로는 아주 단단하고 날카로운 가시들을 가지고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선인장류와는 다르게 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주는것이 좋아요. 대신 과습하면 뿌리가 썩으니 조심하세요!
목차
- 밍크선인장 자세하게 알아보기
- 밍크선인장 키우면 좋은 좋은점
- 밍크선인장 키우는 방법
밍크선인장 탐구
밍크선인장 키우기 어렵지 않나요?
밍크선인장은 햇빛을 좋아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잘 자라요. 다만 너무 강한 직사광선은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여름엔 반그늘진 곳에 두고 겨울엔 따뜻한 실내에 두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겨울철 베란다 월동은 절대 금지라는 점 잊지마세요!
밍크선인장은 일반 선인장과는 달리 가시가 없다. 대신 털이 나 있는데, 이는 사막에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진화의 산물이다. 잎도 없고 물도 거의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몸집을 줄이고 피부로 호흡하는 법을 터득한 것이다. 덕분에 밍크선인장은 건조한 지역에서도 잘 자란다.
밍크선인장 매력포인트
밍크선인장은 선인장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외형을 자랑하는 식물이다. 이는 꽃이 아닌 가시자리에서 생성되는 솜털 때문인데, 마치 동물의 털처럼 보여 '밍크'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국내에서는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밍크선인장 키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반려식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밍크선인장을 키우면 어떤 점이 좋을까?
- 전자파 차단 효과 : TV 옆에 두면 좋다.
- 음이온 방출 :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다.
- 야간 산소 배출 :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한다.
- 습도 조절 :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한다.
- 인테리어 효과 : 독특한 생김새 덕분에 실내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밍크선인장 키우기 물주기
이름 그대로 선인장인데 털이 복슬복슬하게 나있는 귀여운 선인장이에요. 이 식물은 가시가 없어서 키우기도 쉽고, 관리하기도 쉬운 편이랍니다. 물주는 시기와 양 또한 일반 선인장과는 조금 다른데요.
보통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면 되고, 장마철이나 겨울에는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그리고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직사광선을 쬐어주면 건강하게 잘 자란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엔 베란다에서 키워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추운 곳에서는 얼어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고,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 바로 적정 온도에요. 영상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성장을 멈추고 휴면기에 들어간다고 하니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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