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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보관할때 굳는 이유 및 굳지 않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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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보관시 딱딱하게 굳는 현상 겪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처음에 이게 왜이러지 하고 그냥 방치했었는데 알고보니 설탕 자체 문제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설탕 보관 방법과 굳은 설탕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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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보관할때 굳는 이유 알아보기

설탕 보관할때 굳는 이유
설탕 보관할때 굳는 이유



설탕알갱이가 서로 달라붙어있으면 떼어낼 때 주변의 수분을 흡수해서 덩어리째 떨어져나와요. 이렇게 되면 나중에 다시 쓸려고 해도 제대로 붙지 않기 때문에 아깝지만 버려야한답니다. 그러니 설탕가루끼리 뭉쳐져 있다면 그때그때 제거해주는게 좋아요.

설탕이 굳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라고 해요. 첫번째는 수분과 접촉해서 생기는 현상이고, 두번째는 공기중 산소와 결합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전자의 경우엔 냉장고에 넣어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고, 후자의 경우엔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서 냉장보관하면 해결된다고 하네요.

유통기한이 따로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오래된 설탕은 색이 변하고 맛이 변해서 식감이 좋지 않아요. 특히나 밀봉되지 않은 상태라면 더욱 빨리 변질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오래될수록 수분함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길 위험도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1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 굳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설탕 굳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설탕 굳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설탕은 우리에게 달콤함을 주는 고마운 존재이지만 잘못 보관하면 딱딱하게 굳어버려 먹을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설탕을 보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데요. 하지만 제가 해본 방법 중에서는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고 좋았습니다.

설탕은 공기중에 노출되거나 습기가 많은 곳에 두면 금방 눅눅해지고 덩어리져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맛이 없어지기 마련이죠. 그렇기 때문에 설탕은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용기가 없다면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셔도 됩니다. 다만 냉장실은 온도가 너무 낮아 설탕이 얼거나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설탕은 습기 제거제와 함께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미 설탕이 굳어버린 경우에는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돌려주면 다시 원래상태로 돌아온답니다. 단, 너무 많이 돌리면 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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