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초는 앵초과의 열매인 황왕의 앞가지로 만든 약재를 말하며 국내에서도 명란젓의 대용으로 쓰인다. 금천초는 오공초, 동천초, 구리상 등 다양한 이름으로도 불리며,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우수한 약재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금전초 알아보기 이 금전초가 어떻게 그 이름을 얻었는지 봅시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 어느 마을에 한 여자가 있었는데 남편이 담석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남편을 잊지 못하고 늘 담석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그런데 어느 날 땔감을 줍기 위해 산에 올라간 아내가 풀을 베다가 담석이 반으로 줄어들어 있는 것을 보고 의사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때 의사가 한약을 찾았다. 그 이후로 의회 의원들은 담석을 치료하기 위해 금전초을 사용했으며 금전초가 동전 모양을 닮아 이름이 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