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는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식물이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로즈마리는 라틴어인 ros marinus(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줄기는 네모지며 잔가지가 많고 잎은 마주나는데 깃털 모양으로 자라며 회녹색 또는 흰색의 꽃이 핀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허브차로 많이 이용하며 두통 및 감기에 효과가 있다. 또한 살균소독, 방충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어 화장품 원료로도 쓰인다.
목차
- 로즈마리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 로즈마리 키우면 좋은 좋은점
- 로즈마리 키우는 방법
로즈마리 꽃말 및 탐구
로즈마리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로즈마리는 꿀풀과의 상록관목으로 남유럽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허브식물 중 하나다. 향이 좋아 주로 잎을 말려 차로 마시거나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된다. 또한 살균·소독·방충작용이 있어 식품이나 화장품 등에도 쓰인다.
특히 머리를 맑게 해주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에게 좋다. 한편, 꽃말이 아름다운 대표적인 식물로도 유명하다. '기억', '추억', '가정의 행복', '아름다운 추억'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로즈마리 매력포인트
- 요리용: 고기요리나 생선요리 시 비린내 제거에 좋다.
- 방향제: 말린 로즈마리를 주머니에 담아 옷장 안에 넣어두면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 입욕제: 따뜻한 물에 생잎 혹은 말린 로즈마리를 띄워 목욕하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 오일: 건조시킨 로즈마리 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낸 후 머리를 헹구면 탈모 예방에 좋고 비듬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 차: 신선한 생잎이나 말린 잎을 차로 마시면 신경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
- 미용: 마른 모발에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을 발라주면 윤기 있고 탄력 있는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로즈마리 키우기
로즈마리 허브는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는 꿀풀과의 다년생 식물로, 상쾌한 향 덕분에 향신료와 관상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로즈마리는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워야 한다.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마르면 바로 잘라줘야 한다. 그래야 새순이 돋아나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만약 화분갈이를 할 경우에는 뿌리 부분보다 조금 큰 화분에 옮겨 심어야 한다. 분갈이 후에는 일주일 정도 그늘에 두었다가 서서히 햇볕 쪽으로 옮겨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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