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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먹다 남은 고추장 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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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은 우리나라 대표 양념이죠~ 하지만 개봉 후 냉장고에 넣어놔도 금방 곰팡이가 피거나 맛이 변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제가 알려드리는 꿀팁은 먹고 남은 고추장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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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보관 방법 알아보기

고추장 보관 방법
고추장 보관 방법

고추장은 한국인이라면 없어서는 안될 필수 소스 중 하나죠~ 하지만 아무리 맛있는 고추장이라도 유통기한이 지나면 맛이 변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1년치 고추장을 미리 사두고 먹는데요, 그러다보니 냉장고 한켠에 고추장이 가득 쌓여있어요. 근데 문제는 이렇게 많은 양의 고추장을 다 먹을 때까지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는 거예요. 결국 먹다가 조금 남게 되면 냉장보관을 해도 금방 상해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매번 새 고추장을 살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먹다 남은 고추장 어떻게 보관해야하나요?

보통 고추장은 냉장보관을 해야한다고 알고 계실텐데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보관했었어요. 근데 아무리 넣어도 얼마 못가서 다시 새것처럼 되버리더라구요 . 결국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얼어서 나중에 먹기 힘들때도 있고.. 그렇다고 실온에 두자니 불안하구요. 도대체 어떻게 보관해야할까요?

냉동고에 넣으면 안되나요?

네 안됩니다! 냉동고에 들어가면 수분이 다 날아가버려서 딱딱하게 굳어버려요. 게다가 냄새도 배여서 다른 음식과 같이 보관하면 섞이기도 하구요. 그러면 이제 이 문제를 해결하러 가볼까요?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먼저 랩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돌돌 말아주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이대로 지퍼백에 담아서 밀봉해서 보관하면 끝이에요! 어때요 참 쉽죠?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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