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엉겅퀴라고도 불리며 정식 명칭은 곤드레다.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 모습이 술 취한 사람 같다고 해서 곤드레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보통 6월 중순쯤 채취하는데 이때가 제철이며 향이 좋고 영양가도 풍부하다.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 A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밥 지을 때 함께 넣어 먹거나 나물밥 또는 국거리로도 활용된다. 잎 뒷면이 자주색이고 털이 없으며 부드러운 것이 좋은 곤드레이다. 이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곤드레 알아보기 구황식물로 이용되었던 곤드레는 이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 A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소화가 잘 되고 부담이 없어서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