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를 식용 및 약용한다. 주로 봄과 가을에 캐서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치열, 폐열, 편도염, 설사에 사용한다.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침 가래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좋다. 또 혈당 강하 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단,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도라지차 알아보기 도라지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를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길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기침, 가래, 천식 등 호흡기 질환 치료에 주로 쓰인다. 보통 껍질을 벗긴 뒤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즙을 내 마신다. 이외에도 나물 무침이나 볶음,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이 특징인데 꿀이나 설탕을 넣으면 쓴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