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식품하면 단연 민트를 꼽을 수 있다. 치약맛이 난다며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특유의 청량감 덕분에 즐겨 먹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후자에 속한다. 민트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본문을 참고하자. 민트 박하사탕, 치약, 초콜릿, 껌, 아이스크림 등등... 공통점이 뭘까? 그렇다. 모두 민트맛이라는 특징이 있다. 특유의 청량감과 상쾌함 덕분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지만 마니아층이 두텁다는 공통점도 있다. 나 역시 한때 민트 덕후로서 관련 식품을 섭렵했었다. 지금이야 예전만큼 즐기진 않지만 여전히 즐겨 먹는 편이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민트 음료 종류가 많지 않아서 아쉬울 따름이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쿨라임 피지오가 제일 맛있는데 단종돼서 아쉽다. 아무튼 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