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양송이이고 또다른 하나는 새송이이다. 양송이는 서양 송이라는 뜻으로 갓 모양이 둥글고 줄기가 굵으며 흰색 또는 크림색을 띤다. 반면 새송이는 이름 그대로 소나무 잎새처럼 생긴 데다가 육질이 쫄깃하고 향이 강하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새송이 버섯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본문을 참고하도록 하자. 새송이버섯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버섯은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등이 있는데 이중 새송이 버섯은 향이 강하지 않고 육질이 부드러워 각종 요리에 두루 사용된다. 수분 함량이 적어 보관 기간이 길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물에 씻으면 고유의 향이 사라지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이물질만 제거해야 한다. 한편 생김새가 비슷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