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이란 빛을 내는 램프 중 하나로 유리관 속에 수은과 아르곤 가스를 넣고 안쪽 벽에 형광물질을 칠해서 전류를 흘려보내면 자외선이 발생되어 가시광선으로 바뀌는 원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FPL(Fluorescent P-Lamp)이라는 방식의 형광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안정기 내장형 램프로 별도의 안정기 없이 전원 연결만으로 점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수명이 다했을 때 등 전체를 교체해야한다는 점이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형광등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올바른 형광등 교체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형광등 종류 알아보기 형광등 타입별 특징 및 장단점 형광등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직관형이라 불리는 FL32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