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고무나무는 인도, 말레이 반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인 뽕나무과의 열대 상록교목입니다. 높이는 약 20m까지 자라며, 잎은 길이가 30cm에서 길게는 4m 정도로 매우 크고 광택이 납니다. 줄기는 회백색이며 어린 가지는 가늘고 털이 있습니다.
꽃은 흰색 또는 노란색으로 피는데 향기가 강하고 열매는 무화과처럼 생겼습니다. 나무줄기 모양이 예뻐서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으며 실내 공기 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목차
- 벤자민 알아보기
- 벤자민 키우는 방법 알아가기
벤자민 탐구
특히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우수하고 미세먼지 흡착력도 뛰어나 새집증후군 예방 및 아토피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암모니아와 클로로포름 같은 유해물질 제거능력도 뛰어납니다. 다만 햇빛을 좋아하지만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는 약한 편이라 겨울철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물은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흠뻑 주면 됩니다.
벤자민 키우기
벤자민은 실내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키우기도 쉽고, 병충해에도 강한 편이라 초보자들이 도전하기 좋은 식물이다. 하지만 이런 장점들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우선 햇빛을 좋아한다. 따라서 창가 쪽에서 키워야 하며, 물은 흙이 말랐을 때 듬뿍 주는 것이 좋다. 잎에는 자주 분무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는 먼지 제거와 함께 습도 조절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바람이 통하지 않는 곳에 둘 경우 벌레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벤자민 고무나무는 실내 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높은 식물 중 하나다. 특히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뛰어나 새집증후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을 흡수하는 기능도 탁월하다. 하지만 과습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물주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흠뻑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이때 흙 표면에서 약 1cm 깊이까지 충분히 젖도록 해야 한다. 단,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물주는 횟수를 줄여야 한다. 겨울에는 물의 양을 줄이고 대신 잎에 분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안스리움 저렴하게 키우기 및 노하우 총정리 (0) | 2023.02.18 |
|---|---|
| 인기 높은 떡갈고무나무 키우는 방법 (0) | 2023.02.17 |
| 카라꽃 키우는 가장 쉬운 법 (0) | 2023.02.17 |
| 키우기 쉬운 화초 알아보기 (0) | 2023.02.17 |
| 식테크 란? 뜻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0) | 2023.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