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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 예쁘게 키우기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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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는 돈나무라고도 불리는 다육식물로, 잎 모양이 동전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이파리 끝에 물방울 같은 게 맺혀 있는데 이게 바로 '포엽'이라고 한다. 포엽 안에는 진짜 꽃이 숨어있는데, 이것이 지고 나면 또다시 새로운 꽃대가 올라온다.

보통 한 꽃대에서 여러 개의 꽃망울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새로 올라온 꽃대에서는 다시 작은 꽃들이 피어나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전체적으로 풍성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참고로 금전수의 꽃말은 '번영' 또는 '부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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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금전수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2. 금전수 키우면 좋은 좋은점
  3. 금전수 키우는 방법

금전수 꽃말 및 탐구

금전수 꽃말 및 탐구
금전수 꽃말 및 탐구

금전수는 돈나무라고도 불리는 관엽식물로, 잎 모양이 동전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기 때문에 키우기도 쉽다. 하지만 추위에는 약한 편이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또한 직사광선보다는 반그늘에서 키워야 한다. 줄기와 뿌리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공기정화 효과도 있어 집이나 사무실 등 어디서나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금전수 매력포인트

금전수 매력포인트
금전수 매력포인트

돈나무라고도 불리는 금전수는 집안에 돈이 들어온다는 속설 때문에 개업식이나 집들이 선물로 인기가 높다. 실제로 금전수에는 '자미오쿨카스'라는 학명처럼 잎 모양이 동전을 닮았는데,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설이 존재한다. 중국에서는 금전수를 키우면 재물운이 따른다고 하여 집집마다 하나씩 키운다. 또한 일본에서도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놓기도 한다. 그렇다면 금전수 키우기 방법 및 관리법은 무엇일까?


금전수 키우기

금전수 키우기
금전수 키우기

금전수는 돈나무라고도 불리는 관엽식물로, 실내 공기정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전자파 차단에도 도움이 된다. 키우기도 어렵지 않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된다. 물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면 되는데,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흠뻑 주는 것이 좋다.

또 겨울에는 성장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물주는 횟수를 줄여야 한다. 겨울철엔 15일에 한 번씩 줘도 충분하다.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면 과습 상태라는 신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줄기와 뿌리가 연결되는 부위인 '기근' 부분이 썩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 부분이 썩으면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기근이 썩어 있다면 썩은 부위를 잘라내고 말린 뒤 새 흙에 심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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