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구근식물이란 알뿌리(알줄기) 형태로 번식하는 식물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양파, 마늘, 튤립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춘식구근과 추식구근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봄에 꽃을 피우는 종류인 춘식구근은 가을에 심어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에 꽃을 피우고, 여름에 꽃을 피우는 종류인 추식구근은 이른 봄에 심어 여름에 꽃을 피웁니다.
목차
- 튤립구근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 튤립구근 키우면 좋은 좋은점
- 튤립구근 키우는 방법
튤립구근 꽃말 및 탐구
튤립 구근식물은 알뿌리 형태로 번식하는 식물입니다. 꽃이 지고 난 후, 잎이 시들면 뿌리 부분인 구근을 캐서 잘 보관했다가 가을에 다시 심으면 이듬해 봄에 예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10~11월경에 심어요. 겨울에는 얼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튤립구근 매력포인트
튤립 구근식물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특히나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아름다운 꽃을 사계절 내내 감상할 수 있고, 수경재배로도 키울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또한 다른 식물에 비해 병충해 피해가 적어 초보자분들도 쉽게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튤립구근 키우기
튤립 구근식물은 크게 어려운 점 없이 키울 수 있답니다. 우선 물주기 방법으로는 화분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습하게 되면 뿌리가 썩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하며,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는 10~20°C 사이면 적당하나 너무 추운곳보다는 따뜻한 곳에서 키워야 꽃봉오리가 맺히고 예쁜 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튤립 구근식물은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흙에 심어서 재배하거나 수경재배로 키울 수 있습니다. 먼저 흙에 심는 경우에는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심고,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영양분이 부족하다면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시들어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심은 후에는 싹이 날때까지 그늘진 곳에 두는 것이 좋으며, 싹이 나면 햇볕이 잘 드는 곳으로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확시기는 품종마다 다르지만 대략 5월 중순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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