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정보

후리지아 키우기 정보 모두 알아가기

반응형

봄하면 떠오르는 꽃 중에서도 단연코 1등인 후리지아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란색과 보라색후리지아를 좋아하는데요~ 향도 좋고 보기에도 너무 예쁜 후리지아 꽃말 알고 계신가요? 노란 후리지아의 꽃말은 ‘천진난만’이고 보라색 후리지아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랍니다. 이처럼 색마다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좋은 꽃이에요. 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꽃이니 이번 기회에 한 번 키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반응형
목차
  1. 후리지아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2. 후리지아 키우면 좋은 좋은점
  3. 후리지아 키우는 방법

후리지아 꽃말 및 탐구

후리지아 꽃말 및 탐구
후리지아 꽃말 및 탐구

후리지아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남아프리카 원산이며 남쪽에서 가꾸고 있답니다. 높이는 30∼50cm이고 잎은 평평하며 넓은 줄 모양으로 녹색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조금 있으며 가을에 심는 구근초로 북반구의 온대지방에 100종 이상이 있다고 해요.


후리지아 매력포인트

후리지아 매력포인트
후리지아 매력포인트

후리지아는 봄꽃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꽃입니다. 향도 좋고, 색도 예쁘고, 무엇보다 오래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후리지아 키우는 방법 및 장점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1. 향기가 좋아요! -> 은은한 프리지아향기는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2. 예쁜 색상이에요! -> 노란색뿐만 아니라 흰색, 보라색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날 수 있어요.

3. 키우기 쉬워요! -> 물주기 :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세요.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어요.)

4. 공기 정화 효과가 있어요! -> 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탁월해요.

5.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 화병에 꽂아두면 집안 분위기가 화사해져요.


후리지아 키우기

후리지아 키우기
후리지아 키우기

사실 후리지아는 물주기만 잘하면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지만 과습하게 되면 뿌리가 썩어서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겉흙이 말랐을 때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만큼 충분히 주면 되는데요. 특히나 개화시기에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신경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꽃봉오리가 커지고 줄기가 튼튼해지니 베란다 등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키우면 좋아요.

물주기는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겉흙이 말랐을때 흠뻑 주시면 되고 통풍이 잘되는곳에 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료는 5월 중순경에 주는 것이 좋으며 여름에는 휴식기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병충해 예방을 위해 월 2회 살균제와 살충제를 뿌려주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겠죠?

오늘은 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꽃중에 하나인 후리지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색상만큼이나 각각의 꽃말도 다르고 키우는 방법도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공통점은 역시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거겠죠? 올 봄에는 향기로운 후리지아 꽃다발로 기분전환 하시는건 어떨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