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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사랑초 키우기 및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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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라는 이름 많이 들어보셨죠? 저도 처음엔 무슨 꽃이름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괭이밥과 같은 속(屬)인 식물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잎모양새나 꽃 모양새가 상당히 닮아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랑초란 어떤 식물인지 알아보고 키우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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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랑초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2. 사랑초 키우면 좋은 좋은점
  3. 사랑초 키우는 방법

사랑초 꽃말 및 탐구

사랑초 꽃말 및 탐구
사랑초 꽃말 및 탐구

사랑초는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Oxalis triangularis 이다. 영어로는 '옥살리스'라고 한다. 속명인 ‘Oxalis’는 그리스어로 ‘맛이 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잎을 씹으면 신맛이 나기 때문이다. 또한 종소명인 ‘triangularis’는 삼각형 모양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잎이 세 갈래로 갈라져 있는 모습에서 비롯되었다. 꽃은 4~5월에 피며, 지름은 약 8cm 정도이고 꽃잎은 흰색이며 가운데 부분이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6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전세계에 분포한다.


사랑초 매력포인트

사랑초 매력포인트
사랑초 매력포인트

사랑초 종류 중 대표적인 종은 뭐가 있을까요?
사랑초는 옥살리스라고 하는 한속(屬) 안에 여러 종이 속해있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4종류의 사랑초가 유통되고 있는데요, 1.옥살리스 카노사 2.옥살리스 플라바 3.옥살리스 세르누아 4.옥살리스 글라브라 이렇게 네가지 입니다. 각각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카노사:잎이 하트모양이고 구근식물이다.
-플라바:잎이 길쭉하다.
-세르누아:잎이 토끼귀처럼 생겼다.
-글라브라:꽃색이 노란색이다.

사랑초 키우기 어렵지 않나요?
사랑초 키우기는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물주기에만 신경써주면 쉽게 키울 수 있고, 햇빛 요구량도 많지 않아 실내에서도 충분히 키울 수 있답니다. 다만 과습하면 뿌리가 썩고 줄기가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온 다습한 환경보다는 건조하게 키우는 편이 좋습니다. 흙 표면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면 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초 키우기

사랑초 키우기
사랑초 키우기

사랑초는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 모양이 하트처럼 생겨서 ‘사랑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은 8~10월에 피며,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고 꽃잎 끝 부분은 진한 보라색이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번식력이 강하다.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음’이다.

1. 화분 준비하기
화분 밑 구멍에는 양파망이나 자갈돌을 깔아 물 빠짐이 좋게 한다. 흙은 마사토와 배양토를 1:1로 섞는다. 배수가 잘 되어야 뿌리가 썩지 않는다.

2. 모종 심기
모종삽으로 구덩이를 판 뒤, 한 손으로 모종을 잡고 나머지 한 손으로 주변 흙을 모아 살짝 덮는다. 너무 깊게 심으면 줄기
가 꺾일 수 있으니 주의한다.

3. 물 주기
물뿌리개로 충분히 물을 준다. 이때 겉흙이 말랐을 때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장마철에는 과습하지 않도록 신경 쓴다.

4. 햇빛 쬐기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둔다. 직사광선보다는 반그늘이 좋다. 해가 들지 않는 실내에서는 웃자라기 쉽다.

5. 비료 주기
봄부터 가을까지 액비를 월 1회 정도 주면 된다. 단, 겨울에는 주지 않는다.

6. 분갈이 하기
분갈이할 때는 기존 화분보다 큰 화분을 사용한다. 새 화분에 옮겨 심은 후에는 그늘진 곳에서 일주일 정도 두었다가 밝은 곳으로 옮긴다.

7. 수확하기
잎이 시들면 바로 잘라준다. 그래야 새로운 싹이 돋아나 풍성하게 자란다.

8. 보관하기
꽃이 지면 꽃대를 잘라내고 알뿌리를 캐내어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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