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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키우기 방법 및 물주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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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꽃의 지름은 6~7cm이고, 색은 붉은색, 흰색, 노란색 등 다양하다. 꽃잎도 홑꽃에서 겹꽃까지 모양이 다양하고 크기와 색깔도 품종에 따라 다르다. 꽃말은 ‘정열·불안정과 변덕’이다. 본문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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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달리아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2. 달리아 키우면 좋은 좋은점
  3. 달리아 키우는 방법

달리아 꽃말 및 탐구

달리아 꽃말 및 탐구
달리아 꽃말 및 탐구

달리아는 국화과 식물로 멕시코가 원산지입니다. 7월~10월 사이에 개화하며 꽃색은 붉은색, 흰색, 노란색 등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뿌리는 약재로도 이용됩니다. 이름인 달리아는 스페인어로 ‘dahlia’라고 하는데 이는 그리스어 'dallos(꽃)'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달리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먼저 달리아의 꽃말은 정열, 불안정과 변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달리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화려함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키우기 까다로운 편이라 초보자들이 키우긴 쉽지 않습니다. 또한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빠짐이 좋은 흙에다 심어야 하고 비료도 자주 줘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엔 매일 물을 주고 겨울엔 2-3일에 한번씩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달리아 매력포인트

달리아 매력포인트
달리아 매력포인트

달리아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멕시코와 과테말라가 원산지다. 꽃 모양이 크고 화려해서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최근에는 공기정화식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품종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가정에서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게 됐다. 그렇다면 달리아로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1.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2. 전자파 차단 및 음이온 방출 효과가 있다
3. 아토피 피부염 개선에 도움된다
4. 심신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5. 피로 회복 및 불면증 완화에 탁월하다


달리아 키우기

달리아 키우기
달리아 키우기

1. 화분 준비하기
화분 구멍에 깔망을 깔고 마사토를 깔아 배수층을 만들어 준다. (마사토 대신 난석이나 자갈을 사용해도 된다.)

2. 배양토 채우기
배양토를 화분 높이의 1/3 정도 채워준다.

3. 모종 심기
모종삽으로 뿌리가 상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파내어 옮겨 심어준다.

4. 물 주기
물뿌리개로 흙이 흠뻑 젖도록 물을 준다.

5. 햇빛 쐬어주기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고 겉흙이 마르면 물을 준다.

6. 비료 주기
식물 영양제를 꽂아 주거나 액체비료를 물에 희석하여 뿌려준다.

7. 분갈이하기
분갈이할 때에는 기존 화분보다 큰 화분에 새 배양토를 넣고 모종이 쓰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옮겨 심는다.

8. 지지대 세우기
키가 너무 자라거나 옆으로 쓰러질 경우 지주대를 세워 고정시켜 준다.

9. 월동준비하기
겨울철 추위에 약한 편이므로 베란다보다는 실내 창가 쪽에 두고 키운다.

10. 번식시키기
포기나누기 또는 씨뿌리기로 번식시킬 수 있다. 포기나누기는 봄이나 가을에 하며, 씨뿌리기는 4~5월에 한다.

11. 병충해 관리하기
잎 뒷면에 진딧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수시로 관찰한다. 잎 앞면에 검은 반점이 생기면 응애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살충제를 뿌려준다.

12. 기타관리법
여름 장마철에는 과습하지 않도록 통풍에 신경 쓰고, 시든 꽃대는 바로바로 잘라준다.

13. 키우기 팁
- 온도 : 15~25°C - 토양 : 유기질이 풍부한 비옥한 사양토 및 양토
- 일조량 : 양지바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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