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리네아리스는 국내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식물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공기정화식물입니다. 호야들 중에서도 특히나 인기가 많은데요, 왜 그런지 알아볼까요?
목차
- 호야리네아리스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 호야리네아리스 키우면 좋은 좋은점
- 호야리네아리스 키우는 방법
호야리네아리스 꽃말 및 탐구
호야리네아리스는 백합과 식물로 꽃모양이 별 모양이라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통명으로 리네아리스라고 불리고 있고, 학명은 Hoya linariae 입니다. 이 친구는 특이하게 잎 사이에서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웁니다. 그래서 다른 다육식물처럼 물을 많이 주면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썩거나 무름병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건조함엔 강하기 때문에 한달에 1~2회 정도면 충분합니다. 햇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하고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빛이 부족하면 웃자람이 심해지기 때문에 줄기가 길어지고 늘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워야 병충해 예방 및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꽃말은 무엇인가요?
별사탕이라는 뜻인 스타더스트(Stardust)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별들이 모여있는 모습이라 참 잘 어울리는 꽃말이네요.
호야리네아리스 매력포인트
호야리네아리스는 잎 모양이 마치 별모양처럼 생겨서 ‘별꽃’이라고도 불린다. 이 꽃은 남아프리카 원산지이며, 여러해살이풀로서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주로 봄부터 여름까지 피는데, 색상은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 등 다양하다. 꽃잎은 다섯 장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운데 부분이 약간 볼록하게 나와 있다. 또한 줄기와 잎에는 털이 나 있으며, 키는 약 20cm 정도로 자란다. 그리고 줄기는 덩굴성으로서 길게 뻗어나간다.
호야리네아리스 키우기 물주기
호야리네아리스는 잎 모양이 하트모양이고, 분홍색 꽃이 피는 다육식물입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면 좋습니다. 물은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주면 됩니다. 여름에는 1주일에 한 번, 겨울에는 2~3주에 한 번 정도 줍니다. 분갈이는 봄이나 가을에 해주는 것이 좋고, 분갈이 후 일주일 정도는 그늘진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 식물은 건조하게 키워야 합니다. 화분 위에 자갈을 깔아주면 수분 증발을 막아주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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