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비바캐롤라이나 필수 정보 알아가기

오늘 소개드릴 식물은 '비바캐롤라이나'입니다. 이름이 참 길죠? 이 꽃은 아이비 제라늄 중에서도 잎과 꽃이 큰 편이라서 존재감이 확실하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어요. 저도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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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바캐롤라이나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2. 비바캐롤라이나 키우면 좋은 좋은점
3. 비바캐롤라이나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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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캐롤라이나 꽃말 및 탐구

비바캐롤라이나 꽃말 및 탐구

먼저 꽃잎모양을 살펴볼게요. 동글동글한 모양새가 마치 장미꽃잎처럼 생겼어요. 흰색 테두리가 있어서 더욱 그렇게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운데 부분은 진한 분홍색이고 바깥부분은 연한 분홍색이랍니다. 이렇게 그라데이션 된 느낌이라 훨씬 예뻐보여요. 게다가 겹꽃이기 때문에 풍성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잎사귀 역시 매력포인트랍니다. 하트모양인것 같기도 하고 별모양같기도 한 독특한 형태라서 눈길이 가요. 거기다가 무늬종이라서 햇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기 까지 해요. 화려한 색감과 패턴 덕분에 플랜테리어로도 제격이죠.

이렇게 예쁜 비바캐롤라이나의 꽃말은 뭘까요? 정답은 ‘환희’ 입니다. 환희라는 단어만큼 어울리는 꽃말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찰떡같은 표현이네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꽃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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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캐롤라이나 매력포인트

비바캐롤라이나 매력포인트

제라늄 종류 중 하나인 '비바캐롤라이나'는 꽃볼도 크고, 색감도 예뻐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라늄 품종 중 하나다. 하지만 이 예쁜 녀석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여름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처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무름병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무더운 여름철에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오늘은 비바캐롤라이나를 키우면서 느낀 장점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순둥순둥 잘 자란다
사실 나는 식물 킬러였다.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내 손에서 죽어나간 식물이라곤 단 한 개도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의 똥손 본능이 되살아났다. 아무리 정성을 다해 키워도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알게 된 게 바로 제라늄이었다. 키우기 쉽다는 말에 덜컥 구매했는데 웬걸! 정말이지 너무너무 잘 자라는 거다. 물 주는 시기와 양만 잘 조절하면 별 탈 없이 무럭무럭 자라난다. 덕분에 요즘엔 초록초록한 베란다 정원을 보며 힐링하는 재미로 살고 있다.

2. 병충해 걱정 NO!
식물킬러였던 과거의 나에게 가장 큰 난관은 다름 아닌 병충해였다. 조금만 방심해도 진딧물이며 응애며 온갖 벌레들이 꼬이기 일쑤였다. 그렇게 되면 애지중지 키우던 화분을 내다 버리는 일까지 생겨버렸다. 그러나 제라륨은 달랐다. 1년 넘게 키우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충 피해를 입은 적이 없다. 게다가 생명력도 어찌나 강한지 웬만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는다. 그러니 초보 가드너에겐 이만한 효자템이 또 있을까 싶다.

3. 사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다
제라늄은 봄·여름·가을·겨울 할 것 없이 사시사철 꽃을 피운다. 그래서일까? 언제 봐도 질리지 않고 늘 새롭다. 또한 가지치기를 통해 수형을 다듬으면 얼마든지 원하는 모양대로 키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물론 삽목도 가능하기 때문에 개체수를 늘리는 데도 어려움이 없다. 그야말로 가성비 갑이라 할 수 있겠다.

4. 공기정화 효과 탁월
공기정화 능력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다. 미세먼지 제거 및 새집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실내 인테리어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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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캐롤라이나 키우기 물주기

비바캐롤라이나 키우기 물주기

비바캐롤라이나는 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관수하시고, 잎에는 자주 분무해주세요. 빛이 부족하면 꽃이 피지 않을 수 있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워주세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시면 좋습니다. 한여름 직광은 피해주시고, 선선한 반양지 정도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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