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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인 겹페츄니아 키우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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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페츄니아라는 꽃 이름 들어보셨나요? 페츄니아 개량종인 이 꽃은 봄과 여름 사이에 피는 꽃으로 다양한 색깔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 아주 예쁜 꽃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길가 화단에서도 많이 볼 수 있고, 아파트 단지나 공원 등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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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겹페츄니아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2. 겹페츄니아 키우면 좋은 좋은점
  3. 겹페츄니아 키우는 방법

겹페츄니아 꽃말 및 탐구

겹페츄니아 꽃말 및 탐구
겹페츄니아 꽃말 및 탐구

하지만 외국에서는 정원용 식물로 인기가 많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꽃입니다. 특히 유럽쪽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예쁘고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꽃말은 조금 슬픈데요.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와는 다르게 너무 슬픈 꽃말을 가지고 있네요.

겹페츄니아란 어떤 꽃인가요?
겹페츄니아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원래 페츄니아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식물로 한국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다년초이며 추위에 강한 편이라 노지월동도 가능하답니다. 또한 햇빛을 좋아하는 양지식물이기 때문에 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는 것이 좋으며 과습하면 뿌리가 썩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건조하게 키우면 잎이 누렇게 변하니 습도조절 역시 신경써야 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겹페츄니아 매력포인트

겹페츄니아 매력포인트
겹페츄니아 매력포인트

겹페츄니아는 꽃 모양이 나팔꽃처럼 생겼는데, 색깔이나 무늬가 다양해서 화단용으로 인기가 많다. 페츄니아와 마찬가지로 한 번 심으면 씨앗이 떨어져 해마다 꽃을 볼 수 있는 다년생 초화류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번식력이 좋아 화분에서 키울 때는 포기나누기를 하거나 꺾꽂이를 한다. 물 빠짐이 좋은 곳이면 어디서든 잘 자란다. 햇빛을 좋아하지만 한여름 강한 직사광선은 피하는 게 좋다. 더위에는 강하지만 추위에는 약한 편이라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게 좋다. 잎이 누렇게 변하면 시든 가지를 잘라내고 비료를 주면 다시 새잎이 돋아난다. 줄기 끝 부분에 달린 꽃봉오리가 활짝 피면 마치 종이로 만든 조화처럼 보이기도 한다.


겹페츄니아 키우기 물주기

겹페츄니아 키우기 물주기
겹페츄니아 키우기 물주기

겹페츄니아는 앞서 말했듯이 햇볕을 좋아하기 때문에 베란다 또는 창가 쪽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한여름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고, 장마철에는 비를 맞지 않도록 실내로 들여오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워야 병충해 없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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