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는 국화과 식물로 멕시코가 원산지입니다. 꽃모양이 화려해서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고, 구근식물이기 때문에 가을에 심어서 봄에 꽃을 보는 대표적인 추식구근이에요. 7월~10월 사이에 개화하며 색색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답니다.
목차
- 다알리아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 다알리아 키우면 좋은 좋은점
- 다알리아 키우는 방법
다알리아 꽃말 및 탐구
다알리아는 멕시코와 과테말라가 원산지인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꽃 모양이 화려하고 색상도 다양해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가을에 피는 대표적인 꽃 중 하나로, 요즘 같은 가을철에는 길거리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다알리아라는 이름은 어떻게 붙여졌을까? 이는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라는 꽃말에서 유래됐다. 즉, 상대방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된다. 실제로 다알리아는 사랑 고백이나 결혼식 부케 등으로도 자주 활용되고 있다. 다알리아의 꽃말은 감사, 우아, 화려함이다. 화려한 생김새처럼 꽃말도 참 예쁘죠? 그래서 결혼식 부케로도 많이 쓰인다고 한다.
다알리아 매력포인트
1. 실내 공기 정화 효과 : 잎이 크고 넓어 광합성 작용이 활발하다. 또한 증산작용도 뛰어나기 때문에 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탁월하다.
2. 정서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 : 화려한 색감 덕분에 눈지점지점마다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는 곧 심리적 안정감으로 이어진다.
3. 가습효과 :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실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된다.
4. 인테리어 효과 : 아름다운 자태로 인해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다알리아 키우기 물주기
다알리아 키우기 어렵지 않나요?
다알리아는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고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키워야하기 때문에 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어주는것이 좋아요. 또한 건조함에 강한 편이라서 과습에만 주의한다면 쉽게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는걸 추천드려요.
다알리아 번식방법 알려주세요!
다알리아는 씨앗번식 또는 구근번식 두가지 방법으로 번식시킬 수 있어요. 씨앗번식은 9월말쯤 파종하면 이듬해 5월경에 꽃을 볼 수 있으며, 구근번식은 10월초순 경에 수확하여 보관하였다가 다음해 4월 중순 이후에 다시 심는 방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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