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프라이덱과 칼라데아 종류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식물인 만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이번 기회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목차
- 무늬프라이덱 자세하게 알아보기
- 무늬프라이덱 키우면 좋은 좋은점
- 무늬프라이덱 키우는 방법
무늬프라이덱 탐구
먼저 무늬프라이덱이라는 이름답게 잎에 다양한 무늬가 들어가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특히나 흰색 줄무늬가 들어간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이 마치 호랑이 가죽처럼 보여서 타이거 플랜트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답니다.
다음으론 꽃말이 궁금하실텐데요! 무늬프라이덱의 꽃말은 행운 이라고 합니다. 예쁜 생김새만큼이나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네요^^
무늬프라이덱 매력포인트
1. 키우기 쉽다
무늬프라이덱은 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과습보다는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고, 공중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합니다. 또한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라 금방금방 새잎을 볼 수 있습니다. 반양지~반음지 정도의 빛이면 충분하며,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키울 수 있습니다.
2. 예쁘다
무늬프라이덱은 정말 예쁩니다. 일반 프라이덱보다 훨씬 예쁘고 화려합니다. 특히 새로 나온 잎일수록 흰색 지분이 많은데요. 초록색 배경에 하얀색 물감을 흩뿌려놓은 듯한 모습이에요. 또 하얀 부분이 많을수록 건강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햇빛을 많이 받으면 색이 점점 옅어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차광이 필요합니다.
3. 번식이 쉽다
무늬프라이덱은 삽목이나 물꽂이로도 번식이 가능합니다. 줄기를 잘라 흙에 심거나 물에 꽂아두면 뿌리가 나오는데요. 이렇게 자란 개체는 모체와 유전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쉽게 죽지 않습니다. 만약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도하면 되니 부담 없이 도전해보세요.
4. 순하다
무늬프라이덱은 병충해에도 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너무 습하거나 온도가 높으면 응애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때는 샤워기로 잎 전체를 씻어내듯 물을 뿌려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벌레가 생긴 잎은 제거해주세요. 그래도 계속 생긴다면 농약을 사용해도 되지만, 웬만하면 친환경 살충제를 추천합니다.
5. 습도 조절에 좋다
무늬프라이덱은 가습기 역할도 톡톡히 해냅니다. 증산작용이 활발해서 실내 습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따라서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진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줍니다. 단, 분무 시 물방울이 잎에 맺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무늬프라이덱 키우기 물주기
무늬프라이덱, 이름도 생소한 이 식물은 최근 국내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희귀식물이다. 잎 표면에 흰색 또는 노란색 점박이 무늬가 있어 '무늬 프라이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시중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보 몬스테라'라고 불리기도 한다. 해외에서도 구하기 힘든 품종이라 가격대가 꽤 높은 편이지만, 독특한 생김새와 화려한 색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그렇다면 무늬프라이덱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우선 햇빛을 좋아한다. 직사광선보다는 반양지 혹은 반음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또한 통풍이 잘 되는 곳이어야 하며,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듬뿍 주면 된다. 온도는 20~25°C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에는 10°C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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