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랄리아는 최근 인기있는 식물 중 하나로 잎이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특히나 이국적인 느낌과 동시에 공기정화능력 또한 뛰어나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이번엔 아랄리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 아랄리아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 아랄리아 키우면 좋은 좋은점
- 아랄리아 키우는 방법
아랄리아 꽃말 및 탐구
아랄리아란 어떤 식물인가요?
아랄리아는 뉴질랜드 자생식물로 학명은 Polyscias filicifolia 입니다. 폴리시아스 속이며 원산지는 뉴질랜드 북섬이고 열대성 관엽식물입니다. 키는 1~4m 까지 자라며 반그늘에서도 잘 자랍니다. 꽃은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며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습니다.
아랄리아의 꽃말은 무엇인가요?
꽃말은 '추억'이라고 합니다.
아랄리아 매력포인트
먼저 공기정화 효과다. 음이온 방출량이 높아 미세먼지 제거 및 새집증후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제거 능력도 뛰어나다. 다음으로는 전자파 차단 기능이다. 전자기기 근처에 두면 전자파를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뛰어난 가습효과다. 증산작용이 활발해 건조한 실내 습도를 높여준다. 이외에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기르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아랄리아 키우기 물주기
아랄리아는 잎이 크고 시원시원하게 뻗어있어 실내 인테리어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식물이다. 하지만 키우기 쉬운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관리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특히 물주기와 통풍에 신경 써야 한다. 과습할 경우 뿌리가 썩기 쉽고, 건조하면 잎이 말라버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랄리아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 우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운다. 직사광선보다는 간접광이나 반그늘 정도가 좋다. 만약 빛이 부족하다면 웃자라기 쉽다. 또한 추위에 약한 편이므로 겨울철에는 따뜻한 실내로 들여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겉흙이 말랐을 때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만큼 충분히 물을 준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통풍’이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야 병충해 없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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