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싸리는 보라색 꽃이 피는 싸리나무다.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자란다. 높이는 1~2m 정도로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목차
- 보라싸리 자세하게 알아보기
- 보라싸리 키우면 좋은 좋은점
- 보라싸리 키우는 방법
보라싸리 탐구
보라싸리는 이름처럼 보라색 꽃이 피는 싸리나무과의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자생한다고 합니다. 7~8월에 개화하며 가지 끝마다 2~5개씩 모여 달립니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납니다. 키는 1m 내외이며 밑에서부터 많은 줄기가 올라와 무리져 자랍니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지만 오래된 가지는 회갈색이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집니다.
보라싸리 매력포인트
첫째, 미세먼지 제거 및 습도 조절 효과가 있다. 둘째, 음이온 방출량이 많아 전자파 차단효과가 있다. 셋째, 새집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넷째,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다섯째,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
보라싸리 키우기 물주기
보라색꽃이 너무 이쁜 보라싸리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물주기: 겉흙이 마르면 듬뿍 줍니다.
햇빛: 양지바른 곳에서 키워주세요.
온도: 15~25도 사이에서 월동가능합니다.
토양: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가 좋습니다.
번식: 삽목(꺾꽂이)번식방법이 있습니다.
병충해: 진딧물 응애 깍지벌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징: 추위에 강하고 건조함에도 강한편이라 키우기 쉬운편입니다. 노지월동도 가능하지만 중부지방에선 불가능합니다. 봄 가을에 걸쳐 두 번 이상 분갈이를 해주면 매년 풍성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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