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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초꽃 확실하게 알고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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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꽃인 만병초라는 꽃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이 꽃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식물로 주로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6월~7월 사이에 개화한다고 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만가지 병을 고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약효가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본문에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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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만병초꽃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2. 만병초꽃 키우면 좋은 좋은점
  3. 만병초꽃 키우는 방법

만병초꽃 꽃말 및 탐구

만병초꽃 꽃말 및 탐구
만병초꽃 꽃말 및 탐구

오늘은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인 만병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만병초라는 이름은 한자이름 그대로 만가지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실제로 이 풀을 달인 물을 마시면 모든 병이 낫는다는 설이 있어서 옛날 사람들은 영험한 풀로 여겼답니다. 꽃말은 위엄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만병초를 채취해서 약으로 썼다고 해요. 하지만 독성이 강해서 함부로 먹으면 위험하답니다. 특히 뿌리에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만병초꽃 매력포인트

만병초꽃 매력포인트
만병초꽃 매력포인트

또 다른 특징으로는 고산지대에서 자라다보니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약한 편이랍니다. 그리고 해발고도 80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서 많이 자라고 토양습도가 높고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답니다. 또한 공해와는 무관하게 자랄 수 있지만 너무 건조하거나 그늘이 부족하면 생육이 불량해집니다. 번식은 씨앗번식과 삽목 모두 가능한데, 봄에 새순이 나올 때 꺾꽂이 하면 발근이 잘 된답니다. 다만 여름 장마철 습도가 높을 때는 썩기 쉬우니 조심해야 하고 겨울엔 땅이 얼지 않도록 짚 등으로 덮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만병초는 키우기 까다로운 식물이지만 그만큼 매력있는 식물이기도 하답니다. 흰 눈 속에서도 푸른 잎을 유지하며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아주 아름답지요. 게다가 향기도 좋아서 향수 재료로도 쓰인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가진 만병초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답니다. 바로 보기 힘든 꽃이라는 점이지요. 개화시기가 매우 짧고 환경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쉽게 만날 수 없답니다. 일년 중 잠깐 피는 꽃이라 더욱 귀하기도 하지요.


만병초꽃 키우기 물주기

만병초꽃 키우기 물주기
만병초꽃 키우기 물주기

만병초 키우기 TIP 1 물주기 : 흙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준다. 겨울철에는 월 1회 정도면 충분하다. 단,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보다는 베란다 같은 서늘한 곳에서 키운다.
Tip 2 햇빛 : 직사광선보다 반그늘에서 키우는 게 좋다. 햇볕이 너무 강하면 잎이 타거나 누렇게 변한다.
Tip 3 온도 : 영하 30°C에서도 견디는 강한 생명력을 지녔다. 하지만 한여름 더위에는 약하다. 여름철에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두고 관리한다.
Tip 4 습도 : 공중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한다. 분무기로 자주 물을 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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