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무는 다육식물 중 하나로 잎이 작고 동글동글해서 너무 귀여워요. 오늘은 다육식물 중에서도 아주 예쁜 꽃을 피우는 식물인 아악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목차
- 아악무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 아악무 키우면 좋은 좋은점
- 아악무 키우는 방법
아악무 꽃말 및 탐구
꽃말은 뭔가요?
사랑목(아악무)의 꽃말은 기쁜소식 입니다. 사랑스러운 생김새만큼이나 아름다운 꽃말이네요. 저도 이번 기회에 알게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유통명이고 원래이름은 학명으로는 Portulacaria afra v. foliis-variegata 라고 한다고하네요. 포툴라카리아 아프라 폴리스 바리에가타 라는 긴 이름이랍니다.
아악무 매력포인트
아악무는 다육식물로 잎 모양이 '아악'하고 비명을 지르는 듯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이 "기쁜 소식"인 만큼, 이 식물을 키우면 기쁜 소식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자식을 얻기 위해 키우는 식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한 TV 프로그램에서 신혼부부에게 선물했더니 임신했다는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속설 때문에 무턱대고 키우기보다는 자신의 환경에 맞는 식물인지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지만 햇볕에는 약한 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베란다처럼 볕이 잘 드는 곳보다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아악무 키우기 물주기
아악무는 어떤 환경에서 키워야하나요?
우선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하는 식물입니다. 그렇다고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버릴 수 있으니 반양지~반음지에서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듬뿍 주시면 되는데 다른 다육식물보다는 건조하게 키워주시는게 좋습니다. 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물주기 텀을 길게 잡아주시고 여름에는 2주에 한번씩 주셔도 됩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우면 더욱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답니다.
물주는 시기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다육식물이다보니 과습에 취약해서 흙상태를 보고 물을 주는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초보분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죠. 그럴때는 손가락 한마디나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흙속 깊이 찔러보시고 속흙이 말라있다면 그때 물을 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화분 받침에 물이 고여있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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