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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에셀리아나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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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는 식물계의 잡초라고 불릴만큼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이 좋아서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다육식물은 잎과 줄기에 물을 저장하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반려식물로 많이 키우고 있죠. 저도 최근에 선인장 종류인 '에셀리아나'라는 아이를 데려왔는데 너무 예뻐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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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에셀리아나 자세하게 알아보기
  2. 에셀리아나 키우면 좋은 좋은점
  3. 에셀리아나 키우는 방법

에셀리아나 탐구

에셀리아나 꽃말 및 탐구
에셀리아나 꽃말 및 탐구

먼저 에셀리아나는 이렇게 생긴 친구랍니다. 동글동글하니 귀엽죠? 이친구는 특이하게 꽃이 핀답니다. 위 사진처럼 하얀꽃이 피는데 향이 엄청 좋아요. 가까이가면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가 기분좋게 만들어준답니다. 그리고 가운데 보이는건 꽃대인데 저게 점점 길어지면서 나중엔 예쁜 보라색 꽃이 피어요.


에셀리아나 매력포인트

에셀리아나 매력포인트
에셀리아나 매력포인트

공기정화식물로 잘 알려진 에셀리아나는 실내 공기 중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 능력이 탁월하다. 특히 새집증후군 예방 효과가 있어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다. 또한 전자파 차단에도 효과적이며 야간에 산소발생량이 많아 침실에 두면 좋다. 게다가 음이온 방출효과도 뛰어나며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다만 직사광선을 피해 반그늘에서 키워야 하며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한 번씩 흠뻑 주면 된다.


에셀리아나 키우기 물주기

에셀리아나 키우기 물주기
에셀리아나 키우기 물주기

식물도 사람처럼 사랑을 먹고 자란다. 관심을 가지고 잘 돌봐주면 건강하게 자라지만, 무관심 속에 방치하면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죽고 만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대신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집에서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 중 하나인 에셀리아나는 잎 모양이 장미꽃을 닮아 '장미허브'라고도 불린다. 은은한 사과향이 나는 게 특징이며,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면 된다.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화분 아래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주면 된다.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지만, 너무 과습할 경우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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