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랑초(옥살리스)는 괭이밥과 식물로 봄~가을 사이에 꽃을 피우는 사랑스러운 화초입니다. 옥살리스라는 이름은 그리스어 oxalis '깨뜨리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잎 모양이 하트모양이라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관상용으로 키우지만 외국에서는 식용 목적으로 재배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목차
- 목사랑초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 목사랑초 키우면 좋은 좋은점
- 목사랑초 키우는 방법
목사랑초 꽃말 및 탐구
목사랑초의 꽃말은 무엇인가요?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께요 라고 하네요. 참 로맨틱하면서도 예쁜 꽃말이죠? 이처럼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 독성이 있어서 먹으면 안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목사랑초는 괭이밥과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Oxalis acetosella var. aureo-variegata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유통명으로 자주괭이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꽃은 4월 ~ 5월에 피며 노란색이고 꽃잎은 5장이며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5개입니다. 높이는 15cm 내외로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열매는 삭과로 6월경에 익으며 종자는 검은색 입니다.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야생화로도 심습니다.
목사랑초 매력포인트
사랑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잎이 하트 모양인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흔히 ‘사랑초’라고 하면 분홍색 꽃잎을 가진 화초를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는 노란색, 흰색 등 색깔도 다양하고 무늬까지 있는 품종도 많다. 또한 줄기 하나에 한 송이씩 피는 것부터 줄기에 주렁주렁 매달려 피는 것까지 형태도 제각각이다.
목사랑초 키우기 물주기
목사랑초 키우기 어렵지 않나요?
목사랑초는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예쁜 꽃을 피운다고 하는데요, 양지바른 곳이라면 어디든 상관없다고 하니 베란다나 창가쪽에 두고 키우면 될 것 같습니다. 물주기는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면 된다고 하구요, 과습하면 뿌리가 썩는다고 하니 주의해야될 것 같네요.
목사랑초 번식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번식방법은 씨앗 파종 또는 포기나누기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씨앗파종은 4월경에 씨를 뿌려주면 되고, 포기나누기는 이른 봄 싹트기 전에 하면 된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트로 키우는걸 추천드립니다. 포트째로 화분에 옮겨심으면 되거든요.
'일상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필레아페페 키우기 노하우 알아가기 (0) | 2023.03.01 |
|---|---|
| 잘 모르는 군자란 키우기 방법 (0) | 2023.03.01 |
| 학자스민 물주기 키우기 방법 (0) | 2023.02.28 |
| 지나치면 손해인 디네마 키우기 노하우 (0) | 2023.02.28 |
| 휘카스움 베르타 키우기 및 꽃말 알아보기 (0) | 2023.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