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레아페페는 동글동글 잎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식물입니다. 물주기도 까다롭지 않고 성장속도도 빠르지 않아서 반려식물로 인기가 많아요. 저도 얼마전에 작은 화분하나를 데려왔는데 아직 분갈이를 못해줘서 조금 걱정이네요. 얼른 해줘야하는데 말이죠. 이렇게 예쁜 필레아페페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필레아페페의 비밀을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필레아페페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 필레아페페 키우면 좋은 좋은점
- 필레아페페 키우는 방법
필레아페페 꽃말 및 탐구
필레아페페는 잎 모양이 동전처럼 둥글고, 또 동전같이 생겼다고 해서 '동전풀'이라고도 불린다. 페페로미아속 식물 중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품종이기도 하다. 보통 키 20cm 내외까지 자라며, 화분에서 기를 경우에는 30cm까지도 자란다. 줄기는 다육질로 직경 1cm 정도이며, 밑 부분에서는 기근(氣根)이 나와 다른 물체에 붙어 자란다. 잎자루 길이는 10~15cm 정도 된다.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나 진녹색 바탕에 연한 무늬가 있고, 잎 뒷면은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은 흰색으로 피고, 늦은 봄부터 여름 사이에 핀다.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필레아페페의 원산지는 어디인가요?
필레아페페는 중국 남부지방과 베트남 북부지역이 원산지라고 알려져있어요. 하지만 실제로는 인도차이나 반도 전역에서 자생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고 하네요.
필레아페페의 꽃말이 궁금해요!
필레아페페의 꽃말은 행운과 함께하는 사랑 입니다. 이 아름다운 꽃말 덕분에 개업선물로도 인기가 많은 식물이랍니다. 선물하기 좋은 날들이 다가오고 있죠? 주변에 감사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행운 가득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필레아페페 매력포인트
필레아페페는 잎 모양이 동전처럼 생겼다고 해서 '동전풀'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식물이에요. 동글동글 귀여운 잎사귀와 함께 줄기에서 자구들이 자라면서 번식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죠. 저는 작년 여름부터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작은 포트분 하나였지만 지금은 화분 세 개로 늘어났어요. 아직까지 병충해 없이 잘 자라고 있답니다. 그럼 제가 키우고 있는 필레아페페 키우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필레아페페 키우기 물주기
1. 물주기 :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세요. 과습하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겨울에는 건조하게 관리해야 해요. 공중습도가 높은 걸 좋아하니까 분무를 자주 해주세요.
2. 햇빛 : 반양지~반음지에서 키워주세요.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탈 수 있어요. 빛이 부족하면 웃자랄 수 있으니 밝은 곳에서 키우세요.
3. 온도 : 최저 13°C 이상 유지해주세요. 추위에 약하니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키워야 해요.
4. 분갈이 : 1년에 한 번 정도 봄에 새 흙으로 갈아주세요. 분갈이는 꼭 필요하지 않지만 성장이 빠른 편이라 금방 화분이 작아질 거예요.
5. 번식 : 포기나누기나 삽목으로 번식할 수 있어요. 모체 옆쪽에 새로운 자구가 생기면 떼어내서 따로 심어주면 돼요. 자구는 어느 정도 자란 후에 분리시켜주는 게 좋아요. 너무 어릴 때 떼면 죽을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자른 줄기는 일주일 정도 그늘에서 말린 후 상토에 꽂아두면 뿌리가 내려요. 이때 마사토를 조금 섞어주면 좋답니다.
6. 비료 : 액비를 희석해서 주면 좋아요. 하지만 굳이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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