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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는 방법 및 먹는양 줄이는 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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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면 항상 따라오는 말이 있죠.. 적게먹고 많이 운동해라! 하지만 이 방법은 우리 모두 알고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이죠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을 위한 꿀팁5가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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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 먹는양 줄이는 팁 탐구

식사량 먹는양 줄이는 팁
식사량 먹는양 줄이는 팁

식사량 어떻게 줄여야하나요?

우선 양을 줄이기위해서는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 렙틴이라는 녀석을 알아야하는데요 이녀석은 식욕억제호르몬이기도 해서 너무 적게 먹어도 안나오고 과해도 나오지않아요. 즉 적당한 수준에서만 분비되는거죠.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먹어야 할까요? 정답은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습관입니다. 위 사진처럼 숟가락대신 젓가락으로만 밥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적은양을 먹게되고 소화도 훨씬 잘되요. 또한 한숟가락 먹을때마다 수저를 내려놓으면 저절로 속도가 느려지기때문에 과식을 막을 수 있답니다.

우선 저탄고지 식단을 추천드려요!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 비율을 7:3 또는 8:2 로 맞춰주는것이 좋은데요, 예를들어 밥 한공기(210g)라면 70g 이하로 드시고 나머지 부분은 고기나 생선 등 단백질 위주로 드시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포만감 유지시간이 길어져서 자연스럽게 식사량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배가 고플때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아요. 배고픔을 느낄 때 물을 마시면 뇌에서는 갈증인지 배고픔인지 구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복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식전에 물을 마셔주면 과식 예방 효과도 있다고 해요.


왜 이렇게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플까요?

배가 고프다는 느낌은 뇌 안에 있는 시상하부라는 곳에서 만들어집니다. 식욕중추라고도 불리는 이곳에서는 혈액 내 포도당 수치가 떨어지면 이를 감지해서 신경세포를 자극하는데 이것이 바로 ‘배고픔’ 입니다. 즉, 식사 후 4시간 이상 지나면 혈당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다시 탄수화물을 보충하라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공복감을 느끼지 않도록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은 먹으면 안되나요?

물론 간식 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너무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문제가 되겠죠? 특히 과자같은 경우엔 칼로리가 높고 당 함량이 높아서 살찌기 쉬운 음식이에요. 따라서 건강한 간식을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간식으로는 견과류, 방울토마토, 오이, 당근 같은 채소들이 있어요. 이러한 식품들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고 혈당 상승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얼마나 해야할까요?

일반적으로 1주일에 2회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매일매일 한다면 좋겠지만 시간 여유가 없거나 귀찮다면 주 2회라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유산소 운동보다는 근력운동 중심으로 하시고,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만약 헬스장 가기가 꺼려진다면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홈트레이닝을 해도 괜찮아요. 아니면 아파트 계단 오르기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하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자! 라는 말 다들 들어보셨죠? 그만큼 식이요법과 운동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랍니다. 이번 여름 날씬한 몸매를 위해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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