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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파스타 차이, 뜻 및 유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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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파스타) 좋아하시나요? 저는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최근들어 요리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음식들을 접할 기회가 많아졌어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면요리인 파스타류 같은 경우엔 쉽게 접하기도 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죠. 하지만 막상 먹으려고 하면 어떤걸 먹어야할지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둘의 차이점과 각각의 특징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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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파스타 차이 알아보기

면종류라고 다 똑같은건 아니죠?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국수'라는 단어 하나로 통일해서 부르지만 서양권에서는 국수만큼이나 많이 먹는것이 바로 스파게티입니다. 실제로 이탈리아어로는 스파고스 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것과는 다르게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서 만든 면을 총칭하는 말이 바로 파스타 입니다. 즉, 넓은 의미에서의 파스타는 모든 면음식을 지칭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왜 두가지 이름으로 불릴까요?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처음 만들어진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먼저 생긴것은 파스타이고 이후에 여러 나라로 퍼지면서 미국식 발음으로 스파게티가 된거죠. 이렇게 되면 이해가 되시나요? 이제부터는 헷갈리지 않고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되겠죠?



그럼 다른점은 뭐가 있을까요?


가장 큰 차이는 굵기겠죠? 얇은 소면같은 느낌의 파스타와는 달리 스파게티는 두꺼운 우동면발처럼 생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스맛보다는 면발 자체의 맛을 즐기는 편이랍니다. 또한 토마토소스 보다는 크림소스와의 궁합이 좋기 때문에 까르보나라 같이 진한 소스와도 잘 어울려요. 반면에 파스타는 조금 더 얇기 때문에 소스 흡수율이 좋아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오일리한 소스랑도 잘 어울린답니다.


파스타의 유래는 무엇입니까?


파스타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파스타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2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파스타는 처음에는 건조되지 않았지만 나중에 건조되어 보관 및 운송이 용이해졌습니다.


파스타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파스타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파게티: 긴 튜브 모양의 파스타
페투치네: 납작하고 넓은 파스타
링귀네: 납작하고 길쭉한 파스타
마카로니: 짧고 구부러진 파스타
라자냐: 평평한 파스타 시트



오늘은 간단하게 스파게티와 파스타의 차이에 대해 알아봤어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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