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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용 스프레이 추천 및 사용법 및 소지 가능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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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급증하면서 호신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여성분들이 많이 가지고 다니는 호신용 스프레이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신용 스프레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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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용 스프레이 알아보기

 

호신용 스프레이는 어떻게 발사되는건가요?

호신용 스프레이는 보통 캡사이신 성분이 들어있어 눈에 맞으면 일시적으로 앞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 때 범인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도망갈 시간을 벌 수 있게됩니다. 만약 얼굴에 직접 분사하게 되면 호흡곤란등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절대 얼굴에 직접 분사해서는 안됩니다.


호신용 스프레이 어떤걸 골라야하나요?

호신용 스프레이는 크게 두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어요. 가스분사형과 액체분사형입니다. 먼저 가스분사형은 말 그대로 가스를 분사시켜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식이고, 액체분사형은 피부에 닿으면 강한 산성물질인 염산이 나와 화상을 입히는 방식이에요.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몸에 직접 닿아야 효과가 나타나는 액체분사형보다는 눈에 보이는 곳에만 뿌려도 효과가 좋은 가스분사형이 조금 더 안전하겠죠?


호신용 스프레이 소지해도 되나요?

소지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 위협을 가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처벌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가지고 다니시는데 범죄자가 남성이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겠죠? 그리고 어린아이에게도 위험하니 아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호신용 스프레이 주의사항은 없나요?

가장 중요한건 사람얼굴에 직접 분사해선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시 화재위험이 있으니 환기가 잘 되는곳에서 사용해야한다는 점도 잊지마세요!

 

 

호신용 스프레이 분사 시 주의사항은 없나요?

일단 안전장치가 해제되어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만약 안전장치가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사하면 실명 또는 사망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또한 얼굴 전체보다는 코와 입 주변 등 국소부위에 집중적으로 뿌려야 효과가 좋습니다. 너무 가까이 뿌리지 말고 10~15cm 떨어진 곳에서 뿌리는 것이 좋다고 해요.

 


오늘은 호신용 스프레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범죄예방 차원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인만큼 올바른 사용법 숙지하셔서 안전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호신용 스프레이 사용법 및 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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