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랑코에는 돌나물과에 속하는 다육식물로,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연한 녹색 또는 자주색 무늬가 있으며 꽃은 붉은색 또는 노란색으로 피는데, 늦가을부터 봄까지 핀다. 번식은 꺾꽂이와 종자로 하는데, 꺾꽂이는 줄기를 잘라 며칠 말린 뒤 모래에 꽂으면 뿌리가 내린다. 본문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목차
- 칼랑코에 알아보기
- 칼랑코에 키우는 방법 알아가기
- 칼랑코에 물주는 방법 배워가기
칼랑코에 탐구
칼랑코에는 돌나물과의 다육식물로, 꽃 모양이 마치 장미꽃처럼 생겼다. 꽃잎 끝 부분이 톱니바퀴처럼 갈라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색깔도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등 다양하다.
꽃말은 '설렘'인데, 그래서인지 이 꽃을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설렌다. 잎꽂이나 꺾꽂이로도 번식이 가능하며,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기르면 된다. 물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면 되고, 분갈이는 1년에 한 번씩 해주면 된다. 키우기 쉬운 편이라 초보자들이 기르기에도 적합하다.
칼랑코에 키우기
칼랑코에는 돌나물과의 다육식물로,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꽃 색깔도 다양하고 번식력도 강해 초보자들이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다. 하지만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기 쉽고,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웃자라기 쉽다. 따라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래는 칼랑코에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이다.
1. 직사광선 피하기: 칼랑코에는 반그늘에서 키워야 한다. 햇볕이 강한 곳에 두면 잎이 타들어간다.
2. 화분 속 흙 말리지 않기: 칼랑코에는 선인장처럼 사막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땅 위 줄기와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한다. 그래서 분갈이할 때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사용해야 한다.
3. 겉흙이 마르면 물 주기: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준다. 단, 장마철이나 겨울철에는 물 주는 횟수를 줄여야 한다.
4. 통풍 신경 쓰기: 칼랑코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키워야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선풍기를 틀어주는 것이 좋다.
5. 꺾꽂이하기: 시든 부분은 잘라내고 옆부분을 살짝 꺾어주면 쉽게 새순이 나온다.
칼랑코에 물주기
칼랑코에는 돌나물과의 다육식물로,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하지만 꽃이 피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햇빛과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따라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물을 자주 주는 것이 좋다. 또한 흙 표면이 말랐을 때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만큼 충분히 주면 된다. 이때 꽃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잎 사이에 물이 고이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상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루시아 키우는 쉬운 방법 및 노하우 (0) | 2023.02.18 |
---|---|
아가베아테누아타 키우는 간편한 방법 (0) | 2023.02.18 |
스파트필름 키우기 방법 및 관리 노하우 (0) | 2023.02.18 |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알아보기 (0) | 2023.02.18 |
산세베리아꽃 알면 쉬운 키우기 방법 (0) | 2023.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