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는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하다. 특히 밤에 산소를 내뿜기 때문에 침실에 두면 좋다. 또한 음이온을 방출하여 전자파 차단 효과도 있고,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도 뛰어나서 거실이나 주방에 두어도 좋다. 본문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목차
- 산세베리아꽃 알아보기
- 산세베리아꽃 키우는 방법 알아가기
- 산세베리아꽃 물주는 방법 배워가기
산세베리아꽃 탐구
산세베리아는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하다. 특히 밤에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특성 때문에 침실에 두면 좋다. 또한 음이온을 방출하기 때문에 전자파 차단 효과도 뛰어나다. 이처럼 좋은 점이 많은 산세베리아지만 꽃을 피우기란 쉽지 않다. 실제로 10년 넘게 키워도 꽃을 보기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최근 한 블로거가 산세베리아에서 꽃을 피워 화제다. 올해 초부터 키우기 시작했다는 그녀는 물주기와 햇빛, 온도 등 모든 조건을 잘 맞춰준 덕분에 1년 반 만에 꽃을 피웠다고 한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꽃을 보지 못했던 터라 기쁨이 두 배라고. 평소 화초 가꾸기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화분을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세베리아꽃 키우기
일반적으로 공기정화식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음이온을 내뿜어 실내공기를 정화시켜주기 때문에 침실이나 거실 등에 두면 좋다. 이밖에도 전자파 차단 효과도 뛰어나 TV 옆에 두어도 좋으며, 키우기 쉬운 편이라 초보자들이 키우기에 적합하다.
1. 우선 흙 속에 파묻혀 있던 산세베리아 뿌리 부분을 살살 털어준다. 이때 잔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준비한 화분에 마사토와 배양토를 1:1 비율로 섞어 넣는다. 그리고 기존에 심어져 있던 산세베리아를 꺼내 새로운 화분에 옮겨 심는다.
3. 마지막으로 분무기를 이용해 충분히 물을 뿌려주면 끝! 이제 약 4~5개월 후에는 아름다운 산세베리아 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세베리아꽃 물주기
물주기: 한 달에 1번 정도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만큼 충분히 줍니다. 장마철에는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겨울철: 월동온도는 10°C 이상이므로 겨울철에는 베란다 등에 놓고 키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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