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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앵초 키우기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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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앵초는 앵초과 여러해살이풀로, 꽃 모양이 마치 앵무새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진다.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 꽃이 4~5월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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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뉴질랜드앵초 알아보기
  2. 뉴질랜드앵초 매력포인트 알아가기
  3. 뉴질랜드앵초 키우는 방법

뉴질랜드앵초 탐구

뉴질랜드앵초 탐구
뉴질랜드앵초 탐구

뉴질랜드앵초는 앵초과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Primula veris다. 영어로는 `New Zealand primrose`라고 부른다. 원산지는 뉴질랜드이며, 영명으로는 `King of the Bush`라고도 한다. 높이는 15~30cm 정도로 자란다. 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길이는 1~2cm 정도 된다.

꽃은 4~6월에 흰색이나 분홍색으로 피며, 지름은 약 6mm 정도 된다. 열매는 삭과고 8월에 익는다. 주로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한국에는 원예종인 큰앵초와 설앵초 등이 자생하고 있다.


뉴질랜드앵초 매력포인트

뉴질랜드앵초 매력포인트
뉴질랜드앵초 매력포인트

뉴질랜드앵초는 앵초과 여러해살이풀로, 꽃 모양이 마치 앵두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원산지는 뉴질랜드로, 전세계적으로 약 400여 종이 분포하고 있다. 국내에는 10여 종이 자생하며, 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개화시기는 4~6월이며, 흰색 또는 분홍색 등 다양한 색깔로 핀다. 꽃잎은 5장이고, 끝이 얕게 갈라진다. 잎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표면에 주름이 많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며, 종자 안에 작은 씨가 들어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뉴질랜드앵초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다. 바로 추위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다. 때문에 겨울에도 영상 15도 이상인 곳에서만 재배할 수 있다.

또한 건조하거나 배수가 불량하면 뿌리가 쉽게 썩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라며,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뉴질랜드앵초 키우기

뉴질랜드앵초 키우기
뉴질랜드앵초 키우기

뉴질랜드앵초는 여러해살이풀로, 잎 모양이 앵초와 비슷하고 꽃 빛깔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추위에 강해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정원이나 화단 등 야외 공간에서도 키우기 좋다.

하지만 건조하거나 추운 환경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물 빠짐이 좋은 흙에 심어야 하며, 화분에 심을 경우에는 마사토 비율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겉흙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준다. 이때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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