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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테리어 추천 및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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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인테리어는 실내 공기정화와 습도조절, 심리적 안정감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테리어 방법 중 하나다. 특히 미세먼지로 인해 환기가 어려운 요즘 같은 시기에는 더더욱 인기가 높다.

하지만 막상 식물 인테리어를 시작하려고 하면 어떤 식물을 어디에 배치해야 할지 막막하기 마련이다. 이에 오늘은 식물 인테리어 초보자들을 위해 몇 가지 팁을 준비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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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식물인테리어 알아보기
  2. 식물인테리어 식물 추천
  3. 식물인테리어 방법

식물인테리어 탐구

식물인테리어 탐구
식물인테리어 탐구

최근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화분이나 꽃병 등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식물을 이용해 실내 인테리어를 꾸미는 것을 ‘플랜테리어’라고 한다. 플랜테리어는 최근 몇 년 사이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 중 하나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식물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식물이라고 해서 모두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집 안에서 키우기 적합하지 않은 식물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식물을 키우는 것이 좋을까?


식물인테리어 추천

식물인테리어 추천
식물인테리어 추천

식물 인테리어는 실내 공간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삭막한 도시 생활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와 황사 등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공기 정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그렇다면 어떤 식물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 지금부터 소개한다.

1.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나사(NASA)가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1위에 이름을 올린 식물이다. 그만큼 뛰어난 공기정화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유해물질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밖에도 가습효과, 전자파 차단, 음이온 방출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물주는 법도 간단하다. 겉흙이 말랐을 때 한 번씩 흠뻑 주면 된다. 단, 직사광선에는 약하므로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2. 스투키

스투키는 산세베리아보다 무려 3배나 많은 음이온을 배출한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침실이나 공부방에 두면 숙면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관리법도 매우 간편하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물을 주면 충분하다. 다만 추위에 약한 편이므로 겨울철에는 따뜻한 장소로 옮겨줘야 한다.

 

3.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는 흙 없이 자라는 공중식물이다. 먼지 먹는 식물로도 유명하다. 따라서 거실이나 방 안에 걸어두면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인 자일렌 제거율도 높아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키우기도 쉽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된다.

 

4.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는 일산화탄소 제거량이 가장 우수한 식물 중 하나다. 주방에 놓아두면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각종 유해가스를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초보자들이 키우기 쉬운 식물로 꼽힌다. 수경재배도 가능하기 때문에 줄기를 잘라 물에 꽂아두기만 하면 된다. 생명력이 강해 웬만해서는 죽지 않는다.

 

5. 테이블야자

테이블야자는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울 수 있을 만큼 작은 크기의 야자나무다. 그래서 '테이블야자'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학물질 제거 능력이 뛰어나며 습도조절능력도 뛰어나다.

 


식물인테리어 방법

식물인테리어 방법
식물인테리어 방법

우선 거실이나 침실처럼 넓은 공간에는 잎이 크고 풍성한 관엽식물을 두는 것이 좋다.

아레카야자, 인도고무나무, 드라세나, 행운목 등이 대표적인 관엽식물인데, 이런 식물들은 비교적 관리가 쉽고 해충에도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주방이나 화장실처럼 좁고 밀폐된 공간에는 선인장이나 다육식물을 두면 좋다.

전자파 차단효과도 있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작은 크기의 화분 여러 개를 함께 배치하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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