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하면 떠오르는 꽃들이 있죠?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등 많은 꽃들이 있지만 저는 특히 목련을 좋아해요. 크고 하얀 꽃잎과 은은한 향기가 너무 좋아서 매년 봄마다 사진을 찍곤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꽃을 좋아하시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봄꽃의 종류 및 개화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꽃 꽃말 및 탐구
봄하면 떠오르는 꽃들이 있죠?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등 다양한 꽃들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튤립을 좋아해요.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과 모양새 덕분에 매년 봄마다 에버랜드나 서울랜드 같은 놀이공원에서는 튤립축제를 진행하기도 하죠. 이렇게 예쁜 꽃들을 보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 어떤 꽃이 피는지 미리 알아두는것이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봄꽃 종류와 개화시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개화시기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보통 기상청 홈페이지 혹은 네이버 검색창에 '개화시기'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인천은 4월3일쯤, 서울은 3월28일쯤, 춘천은 4월5일쯤, 강릉은 3월31일쯤, 청주는 3월27일쯤, 대전은 3월27일쯤, 전주는 3월 22일쯤, 포항은 3월25일쯤, 대구는 3월26일쯤, 광주는 3월 22일쯤, 여수는 3월24일쯤, 부산은 3월24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튤립 이외에 다른 꽃들은요?
다른 꽃들 역시 위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고, 대표적으로 매화, 산수유, 유채꽃,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이 있답니다.
봄에는 다양한 꽃들이 핀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꽃들이 많다. 이처럼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간혹 어떤 꽃인지 몰라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봄꽃 몇 가지의 꽃말을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개나리 :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진달래 : 사랑의 기쁨, 절제, 청렴, 사랑의 즐거움
벚꽃 : 순결, 절세미인
서울 근교 꽃구경하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제가 가본 곳 중에선 서울숲 공원이 제일 좋았어요. 넓은 잔디밭과 호수 그리고 많은 꽃나무들이 있어서 산책하며 구경하기 딱 좋답니다. 특히 코로나 시국이라 사람많은 곳 가기 꺼려지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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