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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 만들기 및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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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란 꽃을 건조시킨 상태 그대로 유지시켜 만든 장식품입니다. 생화와는 다르게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죠. 하지만 잘못 말리면 곰팡이가 생기고 벌레가 꼬이는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드라이플라워 만드는 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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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드라이플라워 자세하게 알아보기
  2. 드라이플라워 키우면 좋은 좋은점
  3. 드라이플라워 키우는 방법

드라이플라워 탐구

드라이플라워 탐구
드라이플라워 탐구

드라이플라워용으로는 장미, 천일홍, 스타티스, 안개꽃등이 많이 쓰입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나 인기가 많은건 단연 장미죠. 다른 꽃과 달리 꽃잎이 두꺼워 수분 증발이 느리고 특유의 진한 향 덕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기 때문이죠. 다만 색이 선명할수록 예쁘게 마르니 참고하세요.


드라이플라워 매력포인트

드라이플라워 매력포인트
드라이플라워 매력포인트

드라이플라워는 생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꽃봉오리 상태에서 건조시켜 만든 드라이플라워는 보관 기간이 길고, 물 없이도 오래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색감과 형태로 만들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드라이플라워를 키우면 어떤 점이 좋을까?

1.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꽃다발이나 꽃바구니 등 선물 받은 생화는 일주일 정도 지나면 시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드라이플라워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0년까지 처음 모습 그대로 간직할 수 있다.

2. 벌레 걱정이 없다. 생화가 있는 집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일이 있다. 바로 ‘벌레’다. 특히 여름철에는 날파리와 같은 벌레들이 꼬이기 마련인데, 드라이플라워는 그럴 염려가 없다.

3. 먼지 제거 효과가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거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4.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집안 곳곳에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말린 꽃을 넣어보자. 은은한 향이 퍼지면서 악취를 잡아준다.

5. 습기 제거 효과가 있다. 장마철이면 눅눅해진 벽지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이때 마른 꽃을 걸어두면 습기는 물론이고 쾌쾌한 냄새까지 잡을 수 있다.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먼저 꽃다발을 해체해서 종류별로 분류해야 합니다. 이때 잎사귀는 제거하시는 게 좋아요. 잎에서는 수분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제대로 마르지 않을뿐더러 변색될 우려가 있거든요. 그리고나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거꾸로 매달아 말려주면 됩니다. 직사광선 아래에선 탈색되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2주 이상 충분히 말린 후엔 유리병에 담아 장식하면 끝!

드라이플라워 오래 보관하는 팁 있나요?
수분이 완전히 날아간 드라이플라워는 습기제거제와 함께 밀폐 용기에 넣어두면 좋습니다. 또한 습기에 약한 만큼 물과의 접촉은 최대한 피하는 편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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