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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설송 키우는 방법 및 관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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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설송이라는 다육식물을 아시나요? 저는 이 식물을 키운지 1년 정도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이름도 모르고 키웠는데, 키우다 보니 너무 예뻐서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키우고 있는 취설송이란 식물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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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취설송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2. 취설송 키우면 좋은 좋은점
  3. 취설송 키우는 방법

취설송 꽃말 및 탐구

취설송 꽃말 및 탐구
취설송 꽃말 및 탐구

취설송이란 이름은 잎 모양이 마치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모습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남아프리카 원산이며, 돌나물과의 다육식물로 학명은 Anacampseros rufescens이다. 영명으로는 ‘Crinkle-bearing Sedum’이라고 부른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녹색이고 백분을 띤다. 잎은 로제트형으로 돌려나는데 끝 부분에서 빽빽하게 나며 주걱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고 전체적으로 흰 털이 나 있으며 꽃은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흰색이나 분홍색으로 핀다. 번식은 꺾꽂이와 포기나누기로 한다.


취설송 매력포인트

취설송 매력포인트
취설송 매력포인트

최근 다육식물인 취설송이 인기다. 잎 끝마다 맺힌 하얀 꽃들이 마치 눈 결정체처럼 보이기 때문에 ‘취설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같은 이유로 겨울철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로 꼽힌다. 실제로 취설송은 낮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밤에는 산소를 배출하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 중 하나다. 또한 전자파 차단 효과도 탁월하다. 게다가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관리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그렇다면 취설송을 집 안에서 키우면 어떤 이점이 있을까? 아래는 취설송을 키울 때 얻을 수 있는 다섯 가지 혜택이다.

1. 미세먼지 제거 및 습도 조절
2. 음이온 방출, 새집증후군 완화
3. 야간 조명효과
4. 정서적 안정감 제공
5. 인테리어 소품 활용 가능


취설송 키우기

취설송 키우기
취설송 키우기

취설송이라는 다육식물입니다. 이 녀석은 햇빛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물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고 있는데요, 잎이 쭈글쭈글해지면 그때 흠뻑 줍니다. 겨울에는 조금 덜 줘도 됩니다. 그리고 장마철에는 단수해야 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이면 좋습니다.

분갈이는 1년에 한 번씩 해주면 되는데요, 분갈이할 때 흙은 마사토와 상토를 섞어서 하면 됩니다. 번식은 꺾꽂이로 하는데요, 줄기를 잘라서 그늘진 곳에 며칠 두었다가 뿌리가 내리면 화분에 옮겨 심으면 됩니다. 꽃도 피는데요, 분홍색 작은 꽃이 핍니다.

취설송의 물주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취설송은 건조하게 키워야 하는 다육식물입니다. 따라서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관수해야 하며 과습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단수하며 겨울에는 휴면기로 들어가기 때문에 한 달에 1~2회 정도 소량의 물을 주면 됩니다. 햇빛을 충분히 보여주면 웃자람 없이 예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취설송의 번식 방법은 어떤가요?
취설송은 삽목번식 또는 씨앗발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모체로부터 자구를 분리해서 심는 방법이 있으며 가을에 채종한 씨앗을 파종해도 됩니다. 다만 발아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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