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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로벨리아 꽃말 및 키우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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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거리나 공원 등 다양한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꽃인 로벨리아라는 꽃이에요. 이 꽃은 이름과 다르게 외국꽃이 아니라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라고 해요. 주로 6~10월 사이에 피는 여름꽃이고 색깔 또한 여러가지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벨리아란 어떤 꽃인지 알아보고 어떻게 키우는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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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로벨리아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2. 로벨리아 키우면 좋은 좋은점
  3. 로벨리아 키우는 방법

로벨리아 꽃말 및 탐구

로벨리아 꽃말 및 탐구
로벨리아 꽃말 및 탐구

로벨리아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숫잔대과의 한 속이며, 북아메리카 원산인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60cm이고 줄기와 잎에 털이 없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인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꽃은 8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윗부분이 입술 모양이고 하순은 3개로 갈라지며 안쪽에 짙은 무늬와 털이 약간 있다. 수술은 2개 암술대는 길게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서 끝이 둔하고 9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풀 전체를 이뇨제·강장제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에는 원예종으로 들여왔으며 주로 화단에 재배한다.

로벨리아는 꽃말이 ‘악의’, ‘정열’인 만큼 생김새도 굉장히 화려하다. 꽃잎 색깔이나 모양새가 다양하고 화려한 편이라 화단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하지만 키우기가 쉽지 않다.


로벨리아 매력포인트

로벨리아 매력포인트
로벨리아 매력포인트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공기정화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실내에서 키우기 쉽고, 뛰어난 공기정화 효과를 자랑하는 ‘로벨리아’는 인기 만점이다. 그렇다면 로벨리아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먼저 로벨리아는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높아 새집증후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음이온 방출량이 많아 집중력 향상에도 좋다. 이밖에도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탁월하고, 전자파 차단 기능도 뛰어나며, 야간에 산소를 내뿜어 숙면 유도에도 기여한다.


로벨리아 키우기

로벨리아 키우기
로벨리아 키우기

로벨리아 키우기 어렵지 않나요?
로벨리아는 물주기만 신경써주면 비교적 기르기 쉬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햇볕이 드는 베란다 창가쪽에 두고 키우면 좋아요. 다만 한여름 직사광선은 잎이 타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조함보다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편이라 흙이 마르지 않게 자주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면 되는데 대략 일주일에 2번 정도면 충분해요. 하지만 과습하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로벨리아 키우는 방법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물주기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겉흙이 마르면 듬뿍 주세요. 대신 장마철엔 습하기 때문에 조금 텀을 길게 두어도 괜찮습니다. 비료는 봄가을에 1회씩 주고 겨울에는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번식은 씨앗 파종 또는 포기나누기로 하는데 발아율이 좋은 편이니 직접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단, 추위에 약하니 실내에서 키워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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