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식물은 레위시아입니다. 다육식물과인 레위시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이며 꽃모양이 특이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어요. 저도 처음 봤을때 너무 예뻐서 한눈에 반했답니다. 예쁜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있는 레위시아에 대해 알아볼까요?
목차
- 레위시아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 레위시아 키우면 좋은 좋은점
- 레위시아 키우는 방법
레위시아 꽃말 및 탐구
레위시아는 남아프리카 원산지의 다육식물로, 잎모양이 독특하고 예뻐서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다. 꽃 모양 또한 특이한데, 꽃잎처럼 보이는 부분은 사실 꽃받침이고, 가운데 노란 부분이 진짜 꽃이다. 또다른 이름으로는 ‘화이어볼 릴리(Fireball lily)’라고도 한다. 불꽃놀이 할 때 하늘에서 터지는 불꽃 모습과 닮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보면 정말 그렇다. 처음에는 노란색이지만 점차 분홍색으로 변한다. 보통 1~2달 정도 꽃을 볼 수 있고, 밤에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 공기정화 효과도 있다고 한다. 꽃말은 치유이다.
레위시아 매력포인트
레위시아는 남아프리카 원산지인 다육식물로, 꽃 모양이 마치 작은 별처럼 생겨 '별꽃'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분홍색 꽃잎 가운데 노란색 포인트가 매력적이어서 최근 SNS에서 인기몰이 중인 식물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키우기 쉬운 실내 공기정화식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레위시아를 키우면 어떤 점이 좋을까?
1. 음이온 배출 효과: 전자파 차단 및 미세먼지 제거 기능까지 갖춰 침실이나 공부방에 두면 좋다.
2. 습도 조절 능력: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물 관리가 어려운 사람에게 추천한다.
3. 야간 산소 공급: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어 숙면을 돕는다.
4. 새집증후군 완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
5. 정서 안정: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은은한 향 덕분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레위시아 키우기
레위시아는 햇빛을 좋아하고 건조하게 키워야 하는 식물이에요. 물주기는 흙이 완전히 마르면 주면 되는데 잎이 쭈글쭈글해지면 그때 듬뿍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는걸 추천드려요. 또한 여름 장마철에는 과습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워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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