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츄니아는 꽃모양이 나팔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훨씬 작은 한해살이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름 화단용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로변 조경용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고 해요. 또한 페츄니아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식물로 개화기간이 길어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목차
- 페츄니아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 페츄니아 키우면 좋은 좋은점
- 페츄니아 키우는 방법
페츄니아 꽃말 및 탐구
페츄니아의 꽃말은 무엇인가요?
페츄니아의 꽃말은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온화해집니다 라고 합니다. 온화한 미소를 가진 사람에게 어울리는 꽃말인것 같아요.
페츄니아 키우기 어렵지 않나요?
페츄니아는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는 것이 좋아요. 물주기는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면 되는데 과습하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답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흙이 쉽게 마르지 않으므로 물주기를 더욱 신경써야겠죠?
페츄니아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페츄니아는 길거리에서도 자주 볼 수 있고 꽃집에서도 판매하니 구하기 어렵지는 않아요. 하지만 길에서 보는 페츄니아는 대부분 야생화라서 실내에서 키우면 금방 죽을 수 있으므로 화분에 심어진 페츄니아를 구입하는 것이 좋답니다.
페츄니아 매력포인트
페츄니아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꽃 모양이 나팔꽃과 비슷해 '사피니아'라고도 불린다. 페츄니아는 개화 기간이 길고 키우기 쉬워 화단이나 화분용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여름철에는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키우기에 적합하다. 그렇다면 페츄니아를 키우면 어떤 점이 좋을까? 지금부터 페츄니아 키우는 방법 및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1. 모기 퇴치제 역할을 한다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를 쫓는데 페츄니아가 도움이 된다. 페츄니아 특유의 향기는 모기와 벼룩 등 해충들이 싫어하는 냄새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페츄니아를 창가나 현관 앞에 두면 실내로 들어오는 벌레들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페츄니아 잎을 말려 가루로 만든 뒤 그릇에 담아두면 천연 방충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2. 공기 정화 기능이 뛰어나다
페츄니아는 미세먼지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페츄니아 꽃잎 속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기관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에서는 페츄니아 추출물이 미세먼지 흡착량을 크게 줄여준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게다가 페츄니아는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도 뛰어나므로 가정 내 공기정화식물로 안성맞춤이다.
3. 심신 안정에 좋다
페츄니아는 신경안정효과까지 갖추고 있다. 페츄니아의 은은한 향기 덕분이다.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불면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므로 침실에 두는 것도 추천한다. 단, 너무 강한 햇볕 아래서 키울 경우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페츄니아는 관상용으로도 손색없는 식물이다. 색상과 크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골라 키울 수 있다. 만약 집 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노란색 또는 분홍색 페츄니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반면 모던한 느낌을 원한다면 흰색 계열의 페츄니아를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5. 물 주는 시기를 쉽게 알 수 있다
페츄니아는 건조함에 매우 강한 식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물을 아예 주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겉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줘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페츄니아 키우기 물주기
페츄니아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식물로, 꽃색이나 형태가 다양하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해서 피고 지는데, 화단용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최근에는 멤버스로 개량 멤버스타와 멤버스더블 멤버 등 멤버스타계 품종이 멤버스로 유통되고 있다. 이 멤버스 품종은 멤버드보다 생육이 왕성하고 개화기간도 멤버드보다 멤버 길다. 파종시기는 4~6월이며, 발아적온은 20~25°C 정도다. 종자는 미세하므로 복토하지 않고 저면관수한다. 본잎이 1~2장 나오면 상자 또는 화분에 정식하며, 이때 밑거름을 충분히 준다. 물 관리는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고온기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꽃말은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온화해집니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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