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필드로즈는 제라늄중에서도 아주 특이한 품종입니다. 꽃 크기가 크고 겹꽃이라 풍성한 느낌을 주는 장미죠. 다른 제라늄들이 대부분 홑겹인것과 달리 꽃잎이 여러장 겹쳐있는 모습이에요. 그래서 마치 작약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화려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향기는 은은한 편이고 색상 또한 파스텔톤 핑크라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미랍니다.
목차
- 밀필드로즈 자세하게 알아보기
- 밀필드로즈 키우면 좋은 좋은점
- 밀필드로즈 키우는 방법
밀필드로즈 탐구
밀필드로즈는 제라늄꽃 중에서 가장 늦게 피는 꽃입니다. 그래서 '늦게 피는 장미'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틀린 말입니다. 왜냐하면 원래 이름인 로즈버드 스칼렛이라는 이름처럼 본래부터 빨간색 꽃잎을 가진 제라늄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빨간 장미는 봄에 피지만, 밀필드로즈는 여름에 핍니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보통 장미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자란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원예종으로 개량되어 나온 품종이라고 합니다.
밀필드로즈 매력포인트
밀필드로즈는 실내공기 정화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새집증후군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데,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벤젠이나 암모니아 등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따라서 거실이나 침실처럼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좋다.
밀필드로즈 키우기 물주기
'밀필드로즈'라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자.
밀필드로즈는 분홍색 꽃이 피는 제라늄으로 햇빛을 좋아하는 양지 식물이다.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면 된다. 단, 과습에 주의해야 한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워야 하며 직사광선보다는 반양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실내 온도 10°C 이상 유지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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