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앙드레라는 꽃 들어보셨나요? 이름만큼 예쁜 꽃이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목차
- 라라앙드레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 라라앙드레 키우면 좋은 좋은점
- 라라앙드레 키우는 방법
라라앙드레 꽃말 및 탐구
우리나라 말로는 ‘라라 앙드레’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러시아이고, 크기는 1m~5m 까지 자라며 개화시기는 7월~10월 사이 입니다. 꽃잎은 흰색과 분홍색 두가지 색이며, 잎은 녹색인 식물이에요.
라라앙드레의 꽃말은 무엇인가요?
라라앙드레의 꽃말은 “사랑” 이라고 합니다. 사랑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따뜻함 덕분인지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특히나 가을날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보는 라라앙드레는 더욱 아름다워 보일것 같아요.
라라앙드레 매력포인트
라라앙드레는 잎 모양이 하트모양이고, 꽃도 핑크색이라 사랑스러운 느낌이에요. 또한 줄기와 잎 사이에서 새순이 계속해서 돋아나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기 때문에 관리하기에도 편해요. 마지막으로 병충해에 강해서 키우기 쉬워요.
라라앙드레 키우기 물주기
햇빛 잘 드는 곳에 두고 물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면 됩니다. 잎이 쪼글쪼글해지면 그때 흠뻑 주세요. 겨울에는 성장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물 주는 시기를 조금 늦춰도 돼요. 대신 여름에는 매일 줘야 합니다. 너무 더운 날엔 저녁에 주고, 아침에 환기시켜주세요. 화분 속 흙이 말랐을 때 물을 듬뿍 줍니다. 장마철이나 비 오는 날에는 주지 마세요. 과습하면 뿌리가 썩어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게 좋아요. 바람이 안 통하면 벌레가 생길 수 있어요. 병충해 예방을 위해 살충제를 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분갈이는 1년에 한 번씩 해주면 되고 분갈이 후 일주일 동안은 물을 주지 않는 게 좋아요. 번식은 줄기를 잘라 삽목하거나 포기나누기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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