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7 fe 리뷰
저는 인강, 필기, 독서를 위해서 갤럭시탭 S7 FE를 구매했습니다.
게임과 고화질의 영상을 목적으로 구매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공부하시는 학생분들에게 굉장히 유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화면도 12.4인치에 16:10 비율 화면으로 시원시원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큰 편에 속하죠.
배터리 용량은 10090mAh로 절전 모드와 사용 시 이틀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게는 1kg도 안 되는 608g으로 가볍습니다.
무거운 전공서적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 스캔해서 파일로 소장하여 갖고 다니는 것이 훨씬 편했습니다.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건 750G이고 RAM은 4GB입니다.
1080P의 영상은 무난히 잘 돌아가고 1440P의 영상도 잘 돌아가긴 하지만 약간의 끊김 현상이 발생합니다.
카메라는 전면 5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로 칠판이나 책 글씨 정도는 잘 찍힙니다.
근데 거의 태블릿의 카메라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큰 오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 s7 fe는 삼성에서 만들었기에 내장된 기본 어플들이 굉장히 유용합니다.
그중에서도 삼성 노트 어플이 굉장히 유용한데 이는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들과도 연동이 되고 OneDrive와 구글 드라이브와도 연동이 되기에 파일을 언제 어디서든지 옮길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빅스비 루틴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블루투스나 알림 설정하는데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면 분리도 가능합니다.
인강을 띄워놓고 삼성 노트도 사용할 수 있어 필기와 영상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패드에 비해 굉장히 싸기 때문에 돈이 부족하신데 좋은 태블릿을 쓰고 싶으시다면 이 제품을 매우 추천드립니다.
S펜과 충전기도 기본으로 포함되어서 옵니다.
또한 갤럭시 탭을 구매하면 사은품 같은 것도 추가적으로 주기에 가격 면에서는 참 착한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2021년도에 약 50만 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아마 요즘도 50만 원대로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색상은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그린, 미스틱 핑크가 있는데 저는 미스틱 실버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저의 경우 wifi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LTE를 쓸 수 있는 LTE 버전도 있지만 저는 딱히 탭으로 데이터를 안 쓰기 때문에 wifi로 구매했습니다.
wifi 버전이나 LTE 버전이나 성능은 거기서 거깁니다.
딱히 차이가 안 난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wifi 버전이 더 싸길래 wifi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갤럭시탭 s7 fe 스펙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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