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에대해 알아보자.
겨울철 추운 날씨 탓에 손 발 귀 코 등 신체 부위가 얼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증상을 흔히 동상이라고 부르는데 심한 경우 피부 조직이 손상되거나 절단되는 심각한 상황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동상의 정확한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따라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인데 이를 위해서는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야 한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하면 동상을 예방할 수 있을까?
탐구
겨울철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할 질환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동상이다. 영하 2~10°C 정도의 심한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 조직이 얼어버리고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손상을 입는 상태를 말한다. 주로 귀, 코, 뺨, 손가락, 발가락 등 신체 말단 부위에 잘 생긴다. 초기에는 통증이 없다가 점점 저리고 화끈거리며 빨갛게 부어오른다. 심하면 물집이 생기거나 피부 괴사 및 절단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
초기에는 피부가 창백해지고 붓거나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주로 귀, 코, 뺨, 손가락, 발가락 등 외부에 노출되기 쉬운 신체 부위에 잘 생긴다. 초기에는 피부가 붉어지고 통증이 생기며 붓는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물집이 잡히고 괴사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통증 및 저림 증상이 동반되고 물집이 생기거나 피부가 검붉게 변하기도 한다. 최악의 경우 괴사에까지 이를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인
영하 2~10°C 정도의 심한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 조직이 얼어버리고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손상을 입게 된다.
예방 방법
1.응급처치법
만약 응급처치법을 미리 숙지한다면 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따뜻한 장소로 이동한 후 젖은 옷가지를 제거하고 담요 등으로 몸 전체를 감싸준다. 그리고 38~42°C 정도의 따뜻한 물에 30분가량 담가주면 된다. 이때 뜨거운 물에 직접 담그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반드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더불어 술 또는 담배는 혈관을 확장시켜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2.방한용품
울러 젖은 옷은 즉시 갈아입는 게 좋고 두꺼운 양말과 장갑 착용 및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 방한용품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술 마신 뒤 추운 날씨에 밖에서 자면 저체온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절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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