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아디안텀, 혹은 아디안텀이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고사리과의 양치식물로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관엽식물입니다. 잎모양이 하트 모양이라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식물이죠. 본문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가도록 하자.
목차
- 핑크아디안텀 알아보기
- 핑크아디안텀 매력포인트 알아가기
- 핑크아디안텀 키우는 방법
핑크아디안텀 탐구
핑크아디안텀, 이름도 예쁜 이 식물은 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모양이 토끼 귀처럼 생겨서 ‘토끼고사리’라고도 불린다.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로 주로 나무 밑이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실내 공기정화식물로도 인기가 높다. 아디안텀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물에 젖지 않는다’는 뜻인데, 실제로 줄기와 잎 뒷면에 있는 털들이 수분 증발을 막아주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란다.
하지만 과습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한 번씩 흠뻑 주는 것이 좋다. 추위에도 약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반드시 실내 온도를 18°C 이상 유지해야 한다. 또한 직사광선보다는 간접광을 쐬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번식력이 좋아 포기나누기로 쉽게 늘릴 수 있으며 수경재배도 가능하다.
핑크아디안텀 매력포인트
핑크아디안텀이라는 식물을 아시나요? 이 식물은 고사리과의 양치식물로, 잎 색깔이 분홍색인 게 특징입니다. 오늘은 '핑크아디안텀'이란 식물의 매력 포인트 다섯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매력 포인트는 바로 색감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연분홍색 빛깔이 참 곱습니다.
두 번째 매력 포인트는 모양입니다. 하트 모양 같기도 하고, 새 둥지 같은 모양이기도 한 독특한 생김새가 인상적입니다.
세 번째 매력 포인트는 질감입니다. 만지면 마치 벨벳 느낌이 날 것 같이 부드럽고 푹신푹신합니다.
네 번째 매력 포인트는 향기입니다. 은은한 풀 향이 납니다.
마지막 매력 포인트는 생명력입니다.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물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햇빛이 없어도 잘 자랍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딱 좋은 식물이죠.
핑크아디안텀 키우기
핑크아디안텀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식물은 분홍색 잎을 가지고 있다. 아디안텀속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종류로 손꼽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실내에서는 키우기 어렵다.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직사광선보다는 간접광이나 반그늘 상태에서 잘 자란다. 물주기와 관련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어떤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씩 듬뿍 주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흠뻑 주라고 한다. 필자는 후자의 방법을 추천한다. 과습하면 줄기가 물러져 썩기 쉽다.
특히 여름에는 매일매일 분무하는 것이 좋다. 공기 중 습도가 낮으면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한다.
이럴 때는 화분받침에 자갈을 깔고 고인 물을 제거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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