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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달개비 키우기 및 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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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개비는 닭의장풀이라고도 불리는 한해살이 풀이다. 이는 길가, 풀밭, 냇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초로 6~9월 사이에 꽃을 피운다. 줄기 마디마다 잎이 어긋나게 자라며 길이는 15~50cm 정도다. 또한 꽃잎은 3장이며 수술은 6개이고 암술은 1개다. 열매는 타원형 모양인 삭과로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으로 사용되며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쓰인다. 특히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감기와 인후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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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달개비 알아보기
  2. 달개비 매력포인트 알아가기
  3. 달개비 키우는 방법

달개비 탐구

달개비 탐구
달개비 탐구

달개비는 닭의장풀이라고도 불리는 한해살이 풀이다. 흔히 잡초로 취급되지만, 알고 보면 꽤 유용한 식물이다. 우선 꽃부터 살펴보자. 푸른색 꽃잎 두 장 사이에서 노란색 수술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앙증맞다. 또한 잎에는 털이 나 있어 물이 잘 묻지 않는다. 덕분에 비 오는 날에도 끄떡없다. 줄기와 잎자루는 대나무처럼 속이 비어 있는데, 이 때문에 바람이 불면 이리저리 흔들린다. 이를 보고 ‘바람개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달개비 매력포인트

달개비 매력포인트
달개비 매력포인트

달개비는 닭의장풀이라고도 불리는 식물로, 주로 길가에서 자란다. 길가나 풀밭, 냇가의 습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인데, 꽃 모양이 마치 파란색 나비와 같아 ‘파란나비꽃’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처럼 예쁜 이름을 가진 달개비는 사실 잡초 취급을 받는 천덕꾸러기 신세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며 번식력까지 강해 뽑아내도 계속해서 자라나는 탓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달개비는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한방 약재로도 사용되어 왔다. 특히 열을 내리는 해열작용 효과가 탁월하며 이뇨 작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당뇨병이나 황달 등 각종 성인병 치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이토록 몸에 좋은 달개비에는 어떤 매력 포인트들이 숨어 있을까? 지금부터 달개비의 매력 포인트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1.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해주는 고마운 존재

2. 눈 건강에 좋아요

3. 피부 미용에 최고!

4.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에요

5. 노화 방지 및 항암효과까지 있답니다


달개비 키우기

달개비 키우기
달개비 키우기

우선 달개비를 키우려면 화분이나 화단 등 흙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다.

하지만 햇볕이 잘 드는 곳이어야 한다. 만약 실내에서 키운다면 창가 쪽에 두는 것이 좋다. 또 여름에는 매일 아침마다 물을 줘야 한다.

이때 수돗물보다는 빗물을 주는 것이 훨씬 좋다. 가을부터는 이틀에 한 번 정도 주면 된다.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준다.

단, 너무 추운 날씨에는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달개비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분무기로 자주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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