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커스라는 이름 들어보셨나요? 아마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 친구는 지중해 연안과 서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자라는 식물입니다. 꽃말이 좋아 부케로도 많이 쓰이는 예쁜 식물이죠. 지금부터 루스커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루스커스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 루스커스 키우면 좋은 좋은점
- 루스커스 키우는 방법
루스커스 꽃말 및 탐구
루스커스란 어떤 식물인가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잎이 마치 장미처럼 생긴 덩굴식물이에요. 키는 1m~2m 까지 자라며 줄기는 갈색이고 털이 나있어요. 잎은 5~7개씩 돌려나고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답니다. 길이 10cm 내외인 작은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흰빛이 돌지만 녹색 빛도 돌아요. 여름동안 줄기 끝부분에서 노란 색의 꽃이 피는데 꽃잎은 없고 암술과 수술이 둥글게 뭉쳐있답니다.
꽃말은 무엇인가요?
'변치않는 소중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부케나 꽃다발 등 선물용으로 자주 쓰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변치않는 소중함을 선물하세요.
루스커스 매력포인트
루스커스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로, 줄기와 잎자루에는 잔털이 나 있다. 물속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수경재배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특히 공기정화식물으로서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뛰어나며, 미세먼지 흡착력 또한 뛰어나다. 이밖에도 전자파 차단 및 음이온 방출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실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키우기 쉽고 관리하기 쉬운 루스커스! 지금부터 키워보자.
루스커스 키우기 물주기
최근 들어 플랜테리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식물로 실내를 꾸미는 인테리어 방식을 일컫는 말인데,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공기정화식물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나사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중 하나인 '루스커스'는 키우기도 쉽고 관리하기도 쉬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식물이다. 그렇다면 루스커스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
우선 루스커스는 직사광선을 피해 밝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물은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면 된다. 또한 줄기 끝 부분에는 잎이 나지 않기 때문에 잘라주는 것이 좋으며, 꽃대가 올라오면 꽃대 아랫부분을 잘라주면 다시 새로운 가지가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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