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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넨시스 키우기 및 물주기,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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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넨시스는 벌레잡이통풀과의 식충식물로, 끈끈이주걱처럼 잎 끝에 이슬 같은 점액질이 맺혀있다. 이 점액질에는 소화액이 들어있어 곤충들이 닿으면 꼼짝없이 잡혀버린다. 꽃도 피는데, 꽃잎 안쪽에서 꿀샘이 나와 벌이나 나비 등을 유혹한다. 하지만 정작 벌이 들어가면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래서 이름도 ‘벌레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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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모라넨시스 알아보기
  2. 모라넨시스 매력포인트 알아가기
  3. 모라넨시스 키우는 방법

모라넨시스 탐구

모라넨시스 탐구
모라넨시스 탐구

최근 반려식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식충식물 ‘모라넨시스’는 벌레잡이통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 끝에 주머니 모양의 포충낭이 달려있다. 이 포충낭 안에는 작은 곤충들이 좋아하는 소화액이 들어있는데, 이를 이용해 먹이를 잡는다. 보통 파리와 같은 날벌레들을 잡아먹지만, 가끔 개구리나 도마뱀 등도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집에서 키울 경우 모기나 초파리 등 해충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관상용으로도 좋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식물이기 때문에 물주기 및 온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 탓에 쉽게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모라넨시스 매력포인트

모라넨시스 매력포인트
모라넨시스 매력포인트

모라넨시스는 벌레잡이통풀과의 식충식물로, 잎 끝에 점액질이 있어 작은 벌레들이 닿으면 붙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이 때 소화액을 분비하여 벌레를 분해하고 영양분을 흡수한다. 보통 식물처럼 광합성을 통해 양분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키우기 쉬운 편이라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그렇다면 모라넨시스를 키우면 어떤 점이 좋을까? 1번부터 5번까지 순서대로 알아보자.

1. 공기정화 효과
2. 습도 조절 및 가습 효과
3. 모기 퇴치 효과
4. 인테리어 효과
5. 정서적 안정감 제공


모라넨시스 키우기

모라넨시스 키우기
모라넨시스 키우기

모라넨시스는 벌레잡이식물로, 잎 표면에 있는 점액질에서 끈끈이주걱처럼 끈적끈적한 액체를 분비한다. 이 액체에는 단백질 분해효소와 지방분해효소 등이 들어있어 작은 곤충들이 닿으면 그대로 달라붙는다. 특히 파리 같은 해충들을 잘 잡아먹어 ‘식충식물’로도 불린다.

식충식물 중에서도 가장 기르기 쉬운 편이라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하지만 키우기 쉽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관리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식물인 만큼 적당한 햇빛과 물주기, 통풍 등 기본적인 조건을 맞춰줘야 한다. 그렇다면 모라넨시스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래 소개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참고하자.

1. 직사광선 피하기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너무 강한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반그늘이나 밝은 그늘 정도가 적당하다. 여름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햇볕을 쬐어주고, 겨울에는 해가 드는 창가에 두는 것이 좋다. 단, 한여름 한낮의 뜨거운 태양빛은 피해야 한다.

2. 흙 촉촉하게 유지하기

흙이 마르면 바로 물을 줘야 한다. 여름철에는 1~2일에 한 번, 겨울철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면 된다.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흠뻑 주는 것이 포인트다. 또 장마철에는 습기에 약하므로 물주는 횟수를 줄여야 한다.

3. 비료 주기

봄·가을에 알갱이비료를 올려두면 도움이 된다. 꽃대가 올라오면 액비를 묽게 희석해서 준다. 성장기인 봄·가을에는 월 2회, 휴면기인 여름·겨울에는 월 1회 정도 뿌려주면 된다.

4. 습도 조절하기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물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높은 습도 때문이다. 이럴 땐 분무기로 자주 물을 뿌려주거나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낮춰준다.

5. 분갈이 하기

분갈이할 때는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먼저 화분에서 식물을 꺼내 오래된 흙을 털어내고 잔뿌리를 정리한다. 그리고 새 흙에다 옮겨 심은 뒤 빈 공간에 흙을 채워 넣는다. 이때 배양토 비율을 높여 배수가 잘 되도록 신경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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