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세피아는 열대 아프리카 원산의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서, 잎은 마주나기하며 우상복엽이고 길이 15~30cm로서 끝이 뾰족하다. 꽃은 액생하고 취산꽃차례며 꽃잎은 4개로 갈라지고 백색이며 지름 1cm 정도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지름 6mm 정도 된다. 온실에서 관상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꺾꽂이와 종자로 한다. 본문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목차
- 고드세피아 알아보기
- 고드세피아 매력포인트 알아가기
- 고드세피아 키우는 방법
고드세피아 탐구
고드세피아는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관엽식물로, 잎 모양이 특이하고 꽃이 아름다워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1∼2m이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또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는 흰빛이 돌며 약간 두껍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피고 노란색이며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밑부분이 합쳐져서 통처럼 되며 윗부분은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짧으며 암술머리는 노란빛을 띤 녹색이다. 열매는 핵과로서 둥글고 지름 6∼7mm이며 붉게 익는다.
고드세피아 매력포인트
고드세피아는 잎 모양이 하트모양인 식물로, 실내 공기정화식물 중 하나다. 음이온 방출량이 많아 전자파 차단 효과도 있으며, 새집증후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뛰어나며, 야간에 산소발생량이 많아 침실이나 공부방에 두면 좋다. 다만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따뜻한 곳에서 관리해야 한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진 고드세피아지만, 키우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 물주기부터 햇빛관리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드세피아 키우는 방법 및 주의사항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고드세피아 키우기
고드세피아는 열대 아프리카 원산의 관엽식물로,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다. 특히 공기정화 효과가 탁월하고 관리도 쉬워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그렇다면 고드세피아를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 다섯 가지 팁을 참고하자.
1. 물주기: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충분히 준다.
2. 햇빛: 직사광선보다는 반그늘이나 밝은 곳에 둔다.
3. 온도: 15~25°C 정도면 적당하다.
4. 습도: 공중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한다. 분무기로 자주 뿌려준다.
5. 분갈이: 매년 봄마다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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